- 경영권 영향 목적, 보유비율 48.72%→50.01%로 확대
코스닥 상장사 팜스토리의 최대주주 이지홀딩스는 10월 26일 자신의 팜스토리 주식등 보유 비율이 직전 48.72%에서 50.01%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보유주식등의 수는 5531만 6279주로 직전 보고서 대비 102만 9000주(1.29%포인트) 증가했다.이지홀딩스는 보유 목적을 경영권 영향이라고 밝혔다.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자산의 처분 등에 대해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변동은 이지홀딩스의 장내매수와 팜스토리의 자사주 소각이 겹친 데 따른 것이다. 이지홀딩스는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7거래일에 걸쳐 장내매수로 주식 102만 9000주를 사들였다.
매수 단가는 거래일별로 1089원에서 1175원 사이였다. 취득 자금은 11억 7988만 6590원으로 전액 자기자금을 보유예금에서 조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팜스토리는 10월 22일 보통주 81만 4339주를 소각했다. 이에 따라 팜스토리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1억 1141만 6600주에서 1억 1060만 2261주로 줄며 이지홀딩스의 보유 비율 상승에 추가로 영향을 줬다.
이지홀딩스 외에 특별관계자는 없어 이번 보고는 이지홀딩스 단독 보유내역이다. 이번 보고로 이지홀딩스의 팜스토리 보유 비율은 과반을 넘어섰다.
10월 23일 기준 팜스토리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2.56%(6385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44%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1일 기준 100만 3743주로 발행주식 대비 0.89%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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