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오성첨단소재 장내매수로 2.96%포인트 증가
코스피 상장사 금호에이치티(종목코드 214330)의 최대주주인 에코볼트 주식회사와 특별관계자 3인이 보유한 금호에이치티 주식등이 합산 545만 5531주(52.17%)로 늘었다고 에코볼트가 10월 26일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10월 19일)의 514만 5631주(49.21%)보다 30만 9900주(2.96%포인트) 증가했다.이번 변동은 특별관계자인 오성첨단소재 주식회사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금호에이치티 주식을 장내매수한 데 따른 것이다. 보고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장내매수에 따른 변동보고'이며 보고의무발생일은 10월 20일이다.
이번 보고서 기준 보유 주식등은 모두 의결권 있는 주식(주권)이다. 보고자 에코볼트 본인이 352만 5183주(33.71%)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코볼트의 특별관계자 가운데서는 오성첨단소재가 189만 331주(18.08%)로 가장 많다.
나머지 특별관계자인 김진곤과 김두인은 모두 발행회사 대표이사로, 각각 5017주(0.05%)와 3만 5000주(0.33%)를 보유하고 있다. 두 사람의 보고자와의 관계는 계열회사 임원으로 기재됐다.
오성첨단소재는 10월 20일 18만 4569주(단가 6580원), 21일 5만 9390주(8121원), 22일 2만 7241주(8179원), 23일 2만 5200주(7859원), 26일 1만 3500주(7443원)를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이 158만 431주에서 189만 331주로 늘었다.
공시에 따르면 오성첨단소재가 이번 매수에 들인 자금은 22억 1815만 9220원으로 전액 자기자금이며, 조성 원천은 보유자금으로 기재됐다.
에코볼트는 보유 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밝혔다. 임원 선임·해임, 정관 변경, 배당 결정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 호의 사항에 대해 현재 세부계획은 없지만, 해당 사항이 생기면 최대주주로서 회사의 경영목적에 맞게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3일 기준 금호에이치티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3.17%(2930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3.19%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1일 기준 2만 8313주로 발행주식 대비 0.26%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금호에이치티의 연결 기준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매출액은 약 3648억원, 영업이익은 약 70억원이었으며 당기순손실은 약 170억원이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