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J.P. Morgan Securities LLC와 관계 해소, 보유목적은 단순투자
영국계 투자은행 J.P. Morgan Securities PLC는 코스닥 상장사 네패스아크 지분 5.26%(64만 349주)를 단순투자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10월 26일 공시했다.보고서작성기준일인 10월 22일 기준으로, 직전 보고서(10월 16일 기준) 보유 비율 5.08%(61만 8958주)보다 0.18%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이번 보고 사유는 특별관계자 변동이다. 직전 보고서에서는 계열사인 J.P. Morgan Securities LLC와 특별관계로 묶여 보고자 측 인원이 2인으로 집계됐지만, 이번 보고서에서는 LLC와의 특별관계가 해소되면서 PLC 1인으로 줄었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PLC는 10월 19일 장내매수로 2537주를 사들인 뒤 10월 20일 장내매도로 1331주를 처분했고, 10월 21일과 22일에는 각각 장내매수로 4511주, 2만 104주를 추가 매입했다. 이 과정에서 보유 주식은 61만 5380주에서 64만 1201주까지 늘었다.
PLC는 같은 날인 10월 22일 보유 주식 중 852주를 기타 거래(On-Lend Return)로 넘기면서 최종 보유 주식이 64만 349주로 조정됐다. 특별관계자였던 LLC도 같은 날 보유하던 3578주 전량을 기타 거래(On-Lend Return)로 넘겨 보유 주식이 0주가 됐다.
이번 보고는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닌 보유 상황을 보고하는 약식서식으로 제출됐다. 네패스아크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1218만 4045주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네패스아크는 별도 기준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매출액 약 1134억원, 영업이익 약 111억원, 당기순이익 약 1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계산한 영업이익률은 약 9.8%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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