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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호턴, 칼 E. 라이하르트 주니어 사외이사 선임… 이사회 9명으로 확대

BTIG 파트너 출신 금융 전문가… 연간 보수 8만 달러 및 RSU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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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건설업체 닥터 호턴(D.R. HORTON INC, NYSE:DHI)이 10월 22일자로 칼 E. 라이하르트 주니어(Carl E. Reichardt, Jr.)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

라이하르트 이사의 합류로 닥터 호턴의 이사회는 총 9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사외이사는 7명이다. 이사회는 2027년 1월 14일에 열릴 정기 주주총회 이후 위원회 배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 61세인 라이하르트 신임 이사는 2024년부터 2025년 은퇴 전까지 금융투자회사 BTIG에서 파트너로 재직했으며, 앞서 2016년부터 2023년까지는 BTIG의 매니징 디렉터를 지냈다. 이전에는 하시엔다 캐피털 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 웰스파고 시큐리티스 매니징 디렉터,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큐리티스 등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조지타운 대학교 학사와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라이하르트 이사는 선임과 관련해 연간 8만 달러의 현금 보수를 분기별 2만 달러씩 나누어 지급받게 된다. 이와 함께 부여일 기준 23만 5000달러 규모의 연간 제한조건부주식(RSU)을 지급받으며, 이는 부여 1년 뒤 가득된다. 아울러 신임 이사 선임에 따른 일회성 RSU 25만 달러 상당도 함께 부여되며, 해당 주식은 1년 뒤부터 5년간 매년 동일한 비율로 나눠 가득될 예정이다.

닥터 호턴 측은 라이하르트 이사의 선임과 관련해 타인과의 별도 합의나 이해관계는 없으며, 기존 임원 및 이사진과의 친족 관계나 공개 대상 관련자 거래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닥터 호턴은 텍사스주 알링턴에 본사를 둔 미국 내 주요 주택건설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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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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