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산 보유지분 76.59% 유지, 담보제공 주식 177만 2934주 증가
코스닥 상장사 폰드그룹의 최대주주인 대명화학이 10월 27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공시했다. 보고사유는 주식담보계약 등 주요계약의 일부 변경이다.대명화학이 특별관계자와 함께 보유한 폰드그룹 주식등은 4436만 3256주(76.59%)로 직전 보고서와 변동이 없다. 다만 주식담보 등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은 3308만 8537주(57.47%)에서 3486만 1471주(60.55%)로 늘었다.
보유내역을 보면 대명화학 본인이 3091만 5196주(53.37%)를 보유하고 있고, 특별관계자인 이순섭씨가 1294만 2258주(22.34%)를 갖고 있다. 폰드그룹 임원인 임종민씨와 김유진씨도 특별관계자로 각각 주식매수선택권을 포함해 35만 9560주(0.62%), 14만 6242주(0.25%)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 기준으로 주식담보 등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은 모두 21건으로, 대명화학 본인 명의가 11건, 이순섭씨 명의가 10건이다. 담보권자는 한국증권금융·NH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BNK투자증권·KB증권·IBK투자증권·하나증권·하나은행·유안타증권·케이프투자증권·디엠폴리제일차 등이다.
이번 보고의무발생일인 10월 22일에는 대명화학이 KB증권과 체결한 계약이 포함돼 있다. 의결권 있는 주식 304만 9331주(5.30%)를 담보로 제공하고 68억원의 일반대출을 받는 내용으로,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22일부터 2027년 4월 20일까지다.
대명화학은 이번 보고서에서 보유목적을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명시했다.
10월 26일 기준 폰드그룹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0.02%(3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인 0.98%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2일 기준 42만 355주로 발행주식 대비 0.72%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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