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김홍국 등, 가비아 지분 24.37% 매도·현물출자 계약

- 한국인터넷인프라홀딩스에 53만8900주 매도, 나머지 현물출자·경영권 영향 목적
김홍국 등, 가비아 지분 24.37% 매도·현물출자 계약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가비아의 최대주주 김홍국 공동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 2인이 보유 주식 중 327만248주(24.37%)를 한국인터넷인프라홀딩스 유한회사에 매도·현물출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28일 공시했다. 계약체결일은 10월 27일이며, 보고사유는 주식매매 및 현물출자계약 체결에 따른 변경이다.

이번 계약의 양도인은 김홍국 외에 가비아 공동대표이사 원종홍, 김홍국의 친인척인 전정완 등 3인이며, 양수인은 한국인터넷인프라홀딩스 유한회사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됐다.

보고서 표지의 보유주식등의 수 및 보유비율은 직전 보고서와 이번 보고서 모두 361만1610주, 26.91%로 변동이 없다. 이는 김홍국 본인과 특별관계자 5인(원종홍·전정완·홍융자·에스피소프트·유호스트)의 지분을 합산한 수치다.

다만 이번 보고에서는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 및 비율' 항목이 직전 보고서의 '-'에서 이번 보고서 327만248주, 24.37%로 새로 기재됐다. 변경사유는 주식매매 및 현물출자 계약 체결로 인한 변경이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가비아 보통주식 327만248주 중 53만8900주는 1주당 5만3000원에 매도되며, 나머지 273만1348주는 같은 주당 가액으로 평가해 한국인터넷인프라홀딩스 유한회사에 현물출자된다.

총매매대금은 285억6170만원, 총현물출자가액은 1447억6144만4000원이며, 현금매각·현물출자 대상주식의 전체 평가액은 1733억2314만4000원이다.

계약 당사자별 보유 주식은 김홍국 247만7042주(18.46%), 원종홍 23만4306주(1.75%), 전정완 55만8900주(4.16%)로, 세 사람의 지분을 모두 더하면 이번 계약 대상 주식수 327만248주와 일치한다.

현금매매대금 285억6170만원은 전액 지급된다.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이면 매매 주문일부터 2영업일째 되는 날 지급되고, 계약에서 정한 장외거래 사유에 따라 계좌대체 방식으로 이행하면 거래종결일에 주식 이전과 동시에 지급된다.

거래종결일은 계약상 선행조건의 충족 또는 면제를 전제로 공개매수기간 만료일 3영업일 전이나 당사자 간 합의일로 정해진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가비아는 10월 26일 종가 3만9450원 기준 시가총액이 약 5294억원으로, 이번 계약의 주식 평가액 1733억2314만4000원은 시가총액의 약 32.7%에 해당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