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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 12억 5000만 달러 규모 선순위 무담보 채권 발행 조건 확정

2029년 만기 연 5.750%·2031년 만기 연 6.000% 2개 트랜치…순조달금 약 12억 4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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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NYSE: LUV)가 총 12억 5000만 달러 규모 선순위 무담보 채권의 발행 조건을 확정하고 10월 26일자 투자설명서 보충서(Form 424B5)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지난 26일 발표한 선순위 무담보 채권 공모 추진에 이은 후속 공시다.

채권은 2개 트랜치(tranche)로 구성된다. 2029년 11월 15일 만기인 연 5.750% 채권 6억 달러와 2031년 11월 15일 만기인 연 6.000% 채권 6억 5000만 달러다. 이자는 11월 2일부터 발생하며, 2027년 5월 15일부터 매년 5월 15일과 11월 15일에 반기별로 지급된다.

발행가격은 2029년 만기 채권이 액면가의 99.936%(총 5억 9961만 6000달러), 2031년 만기 채권이 99.710%(총 6억 4811만 5000달러)다. 인수 수수료는 각각 0.500%(300만 달러)와 0.600%(390만 달러)다. 회사는 인수 수수료와 예상 발행비용을 뺀 순조달금을 약 12억 4000만 달러로 추산했다. 채권 인도 예정일은 11월 2일이다.

회사는 액면 조기상환 가능일(Par Call Date)인 2029년 10월 15일(2029년 만기 채권), 2031년 10월 15일(2031년 만기 채권) 전에는 미국 국채금리에 각각 0.15%포인트와 0.20%포인트를 더한 할인율로 계산한 잔여 원리금 현재가치와 원금의 100% 가운데 큰 금액으로 채권을 조기상환할 수 있다. 그 이후에는 원금의 100%에 미지급 경과이자를 더한 가격으로 상환할 수 있다.

회사는 순조달금을 일반 기업 목적에 쓸 계획이며, 여기에는 11월 15일 만기가 돌아오는 연 3.000% 채권 3억 달러 전액의 만기 상환과 기타 부채·채무의 상환 또는 조기상환이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설명서의 자본구성표에 따르면 이번 채권 발행을 반영할 경우 9월 30일 기준 총부채는 58억 8700만 달러에서 71억 2400만 달러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36억 2400만 달러에서 48억 6100만 달러로 늘어난다.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미국의 주요 항공사로, 2026년 9월 30일 기준 보잉 737 항공기 803대를 보유하고 미국과 인근 국가의 120개 목적지에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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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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