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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브리치, 아이디어포지와 드론 합작 계약 해지…최대 2500만 달러 출자 의무 소멸

위약금 없이 상호 해지, 자체 공장 생산·헬벤더 협업은 유지…장거리 타격 드론 LRS 첫 시험비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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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방산 기술 기업 퍼스트 브리치(First Breach Inc., NASDAQ:FBDT)가 아이디어포지 테크놀로지(ideaForge Technology Inc.)와 맺었던 합작법인(JV) 계약을 상호 해지했다고 28일(현지시간) 공시했다.

두 회사는 지난해 9월 23일 미국에서 무인항공기(UAV)의 라이선스, 조달,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유통 사업을 함께 하는 합작 계약을 맺었고, 올해 3월 11일 계약을 수정했다. 퍼스트 브리치는 합작법인 종결을 조건으로 최대 2500만 달러를 초기 출자하기로 했으며, 이 가운데 1차분 1000만 달러는 2026년 12월 31일 납입할 예정이었다.

공시에 따르면 양사는 10월 26일(효력 발생일) 해지 계약을 맺고 효력 발생일 즉시 JV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 첨부된 해지 계약서에는 작성일이 10월 23일로 적혀 있다. 이에 따라 퍼스트 브리치는 1차분 1000만 달러를 포함해 합작법인에 더 이상 출자할 의무가 없어졌고, 조기 해지 위약금도 발생하지 않았다. 양측은 JV 계약과 관련한 상대방에 대한 모든 청구권을 서로 면제했다.

퍼스트 브리치는 메릴랜드주 헤이거스타운의 자체 공장에서 무인항공 시스템(UAS) 제조를 계속하고, 앞서 공시한 헬벤더(Hellbender, Inc.)와의 계약에 따라 무인항공 시스템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거리 타격 드론 LRS 첫 시험비행

회사는 이와 함께 헬벤더와 개발 중인 자체 드론 플랫폼 2종 가운데 두 번째인 '장거리 타격(LRS, Long Range Strike)' 플랫폼의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로써 LRS와 '근접 타격(CQS, Close Quarters Strike)' 플랫폼이 모두 비행 시험 단계에 들어갔다.

LRS는 무게 9kg(20파운드) 미만의 휴대용 클래스 1 무인항공 시스템으로, 20km 이상의 항속거리와 현재 시속 약 120km의 속도, 약 1kg의 탑재 중량을 목표로 설계됐다. 탑재 하드웨어는 피아식별과 종말 유도를 지원하도록 고안됐으며, 모듈형 무선 연결과 위성항법(GNSS) 차단 환경용 항법 하드웨어는 전자전 영향을 받는 환경에서의 생존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대량 로봇 조립을 염두에 두고 처음부터 설계된 LRS는 조달 계획상 배터리 팩, 모터, 전력 전자장치, 비행 제어 시스템, 비행 컴퓨터, 비전 유도 시스템을 100% 중국 외 공급처에서 조달한다. 회사는 두 기종이 부품·공급망·생산 라인을 공유하며, 2026년 4분기 초기 시제품 완성과 2027년 2분기 양산 개시 목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제프리 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두 플랫폼이 모두 비행 시험에 들어간 것은 드론 제품군 확대의 중요한 단계"라며 "장거리 임무용으로는 전쟁부(Department of War)가 설명해 온 바로 그 플랫폼을, 그들이 요구한 방식대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퍼스트 브리치는 메릴랜드주 헤이거스타운 시설에서 매치급(정밀) 탄약 부품과 완제품 탄약을 자체 생산하며, 미국산 무인항공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는 방산 기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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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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