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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이치그룹홀딩스 등, MH머트리얼즈 지분 30.61%로 확대

- 최대주주 보유주식 440만주 하나은행에 질권설정, 특별관계자 장내매수로 지분 소폭 증가
엠에이치그룹홀딩스 등, MH머트리얼즈 지분 30.61%로 확대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 상장사 MH머트리얼즈의 최대주주인 엠에이치그룹홀딩스와 특별관계자 7인은 지분 30.61%(1074만710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10월29일 대량보유상황보고서로 공시했다.

직전 보고서(8월21일) 기준 보유주식등은 1071만7511주(30.52%)였는데, 이번 보고서에서 1074만7101주(30.61%)로 2만9590주(0.09%포인트) 늘었다. 보고 사유는 엠에이치그룹홀딩스 보유주식에 대한 질권설정계약 체결과 특별관계자 장내매수 두 가지다.

이번 보고서 기준 보고자인 엠에이치그룹홀딩스 본인은 1029만9920주(29.33%)를, 특별관계자인 계열회사 엠에이치다이나믹스는 7만670주(0.20%)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특별관계자는 모두 MH머트리얼즈 임원으로, 임관헌 10만7609주(0.31%), 정종교 5만3043주(0.15%), 김철융 5만6802주(0.16%), 장대성·이동일·남찬우가 각각 5만3019주(0.15%)를 보유해 전체 합계는 1074만7101주(30.61%)다.

직전 보고서 이후 변동은 임관헌의 장내매수에서만 발생했다. 임관헌은 9월18일 2만5000주를 주당 3867원에, 9월21일 4590주를 주당 3946원에 장내매수해 보유주식을 7만8019주에서 10만7609주로 늘렸다.

공시에 따르면 임관헌의 이번 매수 자금 1억1480만2000원은 전액 근로소득과 보유예금으로 조성한 자기자금이다.

엠에이치그룹홀딩스는 본인 보유주식 440만주(12.53%)를 10월22일 하나은행에 질권설정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대출금액은 69억9000만원, 이자율은 5.075%, 담보유지비율은 110%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공시에 따르면 엠에이치그룹홀딩스는 현재 세부계획은 없지만 최대주주로서 이사·감사 선임이나 정관 변경, 합병 등 회사 경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이 발생하면 그에 맞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28일 기준 MH머트리얼즈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2.12%(987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인 0.39%를 웃돌았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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