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 구조 재편 목적, HCW Holdings Ltd.에 530만 5591주 양도
코스피 상장사 NHN은 계열회사인 아이파킹 주식 530만 5591주를 992억 75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월 29일 공시했다.이번 처분 금액은 NHN의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1조 7708억 1708만 9443원)의 5.61%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목적은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한 경영 효율화 추진이다.
NHN이 보유 주식을 매수인인 'HCW Holdings Ltd.'에 전량 처분함에 따라, 처분 후 NHN의 아이파킹 소유 주식수와 지분비율은 0주(0.00%)가 된다.
처분 예정일자는 2027년 1월 28일이다. 해당 예정일은 주식매매계약서상 최종기한일(Long-Stop Date)로, 선행조건 충족일로부터 15영업일 후 또는 당사자 간 서면 합의일에 거래가 종결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10월 29일 이사회 결의를 거쳤으며,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이 참석했다.
처분 대상 회사인 아이파킹은 스마트파킹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아이파킹의 2025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080억 8226만 5670원, 당기순이익은 38억 8866만 1419원을 기록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10월 28일 종가 기준 NHN의 시가총액은 약 1조 5841억원이다. 이번 처분 금액은 시가총액의 약 6.3% 수준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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