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대상 2상 추진…제네리안과 연구 협력·독점 옵션 계약도 체결
프로세사 파머슈티컬스(PROCESSA PHARMACEUTICALS INC, NASDAQ:PCSA)는 이사회 의장 교체와 함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및 연구 협력 성과를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회사 측은 지난 27일 저스틴 요크(Justin Yorke) 이사회 의장이 사임함에 따라, 28일 이사회가 쉴라 구지라티(Sheila Gujrathi) 이사를 회사 직원이 아닌(non-employee) 집행의장(Executive Chair)으로 즉시 임명했다고 밝혔다. 요크 전 의장은 이사직을 계속 유지한다.
구지라티 신임 의장은 지난 6월 프로세사가 비디아 테라퓨틱스(Vidya Therapeutics)를 인수할 당시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비디아의 창업자이자 집행의장이었다. 회사는 그가 확대된 역할에서 기업 전략, 자본 배분, 조직 개발 분야에서 경영진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구지라티 의장은 벤틱스 바이오사이언시스(Ventyx Biosciences) 집행의장, 고서머 바이오(Gossamer Bio)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등을 지냈다.
이와 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프로세사의 핵심 신약 후보물질인 브루톤 티로신 키나아제(BTK) 억제제 'VT-7208'의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 회사는 H1 항히스타민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성인 환자 약 120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대조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12주 동안 VT-7208을 위약과 비교해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 약리 활성을 평가한다.
VT-7208은 중추신경계(CNS) 투과형 1일 1회 경구용 BTK 억제제다. 회사는 CSU와 함께 식품 알레르기,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RMS)에서도 2상 개념증명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제네리안 연구 협력과 운영자금 전망
프로세사는 또 UPMC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 기업인 제네리안 파머슈티컬스(Generian Pharmaceuticals)와 경구용 거대고리 펩타이드 기반 신생아 Fc 수용체(FcRn) 길항제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 협력 및 독점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IgG 매개 자가면역질환을 겨냥하며, 현재 주사제로 나와 있는 FcRn 치료제를 대체할 경구용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회사는 비디아 인수와 함께 약 2억 달러 규모의 사모 자금을 유치했으며, 현재 보유 현금으로 2029년 하반기까지 운영 자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프로세사 파머슈티컬스는 면역 매개 질환 및 신경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제약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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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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