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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인터내셔널 홀딩스, 3분기 순이익 5247만 달러…흑자 전환

순매출 1억 3101만 달러로 20% 증가…연간 조정 영업비용 전망치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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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인터내셔널 홀딩스(MIAX, NYSE: MIAX)는 2026년 3분기 순매출이 1억 3100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948만 3000달러) 대비 20% 증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20만 4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30만 5000달러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247만 2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47달러)로, 전년 동기 1억 208만 달러 순손실(희석 주당순손실 1.46달러) 대비 흑자 전환했다.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45달러,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7080만 9000달러다. 조정 EBITDA 마진은 전년 동기 44%에서 54%로 확대됐다.

3분기 총 영업비용은 8380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978만 8000달러) 대비 줄었다. 회사 측은 전년 동기에 포함됐던 상장(IPO) 관련 비용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옵션 거래 부문 일평균 거래량은 1110만 계약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으며, 옵션 시장 점유율은 17.4%를 기록했다.

연간 조정 영업비용 전망 하향

회사는 2026년 전체 연간 조정 영업비용 전망치를 종전 2억 6000만~2억 7000만 달러에서 2억 5400만~2억 5700만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주식 기준 보상 비용 전망치는 3000만~3200만 달러로 조정됐으며, 자본 지출 전망치는 4300만~4600만 달러로 제시됐다.

9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6억 9885만 4000달러, 총차입금은 151만 7000달러다.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홀딩스는 옵션, 주식, 선물 등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규제 대상 금융 시장을 운영하는 미국 금융 거래소 지주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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