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발생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대상…최대 9200만 달러 현금 수령 예정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인페이즈 에너지(Enphase Energy, Inc., NASDAQ: ENPH)가 28일(현지시간) 선도적 기업과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미국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AMPTC)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미국 국세법(IRC) 제45X조에 따라 2026년 한 해 동안 미국 내에서 생산해 제3자에 판매하는 적격 부품에서 발생하는 세액공제를 대상으로 한다. 계약에 따라 인페이즈 에너지는 매입자로부터 최대 9200만 달러의 매매 대금을 받게 된다. 회사는 앞서 지난 6월에도 2026년 발생분 AMPTC 약 1억 5000만 달러를 액면가의 93%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27일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서 밝혔다.
매매 대금은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두 차례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각 지급일은 디폴트(채무불이행) 부재 및 회사의 진술·보증 정확성 등 일반적인 선행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계약에는 동종 세액공제 매각 계약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약정, 손해배상 및 계약 해지 조항이 포함됐다.
인페이즈 에너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 본사를 두고 태양광 마이크로인버터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을 공급하는 에너지 기술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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