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결권 행사 시간 추가 위해 연기…합병 후 보통주 수익률 5.36% 프로포마 제시
누빈 미네소타 우량 지방채 펀드(Nuveen Minnesota Quality Municipal Income Fund, NMS)를 누빈 뮤니시펄 크레디트 인컴 펀드(NZF)로 합병하는 안건을 다룰 특별 주주총회가 오는 12월 3일 재개된다. NMS를 흡수할 NZF가 29일(현지시간) 증권법 Rule 425에 따라 제출한 주주 안내 자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NMS와 누빈 버지니아 우량 지방채 펀드(NPV)의 특별 주주총회는 주주들에게 의결권을 행사할 시간을 더 주기 위해 연기됐다. 이미 표결한 주주는 별도 조치가 필요 없으며, 표결을 바꾸려면 다시 의결권을 행사하면 된다. 연기된 주주총회 전에 접수된 가장 최근 표결만 인정된다.
이번 안건은 NMS와 NPV를 NZF로 합병하는 내용이다. 자료는 NZF로의 합병이 세후 수익 증가 가능성, 레버리지 제외 기준 총 운영비용 감소, 유동성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세전·세후 기준 모두 더 높은 수익을 낼 가능성도 제시했다.
2026년 3월 31일 기준 프로포마(Pro-Forma) 추정치에 따르면 합병 후 NZF의 보통주 수익률(Common Earnings Yield)은 5.36%로, NMS(4.13%)보다 1.23%포인트, NPV(4.32%)보다 1.04%포인트 높다. 최고 연방·주 세율을 반영한 과세 환산 수익률(Taxable Equivalent Rate)은 NMS 기준 8.25%에서 8.91%로 0.66%포인트, NPV 기준 7.96%에서 8.91%로 0.95%포인트 오른다. 적용된 최고 연방·주 세율은 NMS 50.65%, NPV 46.55%, 합병 펀드 40.80%다.
자료는 프로포마 수치가 위임장 자료에 기재된 가정에 따른 추정치이며 실제 합병 결과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각 펀드의 과거 성과(세전·세후)도 미래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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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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