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오르·사솔 이끌었던 에너지 전문 경영인…2027년 3월 임기 시작
미국 석유정제 및 중류 에너지 기업 매러선 페트롤리엄(MARATHON PETROLEUM CORP, NYSE:MPC)이 이사회 규모를 확장하고 신임 이사를 선임했다.매러선 페트롤리엄은 28일 이사회를 열어 이사회 정원을 11명으로 증원하고 데이비드 E. 콘스터블(David E. Constable)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사회 확장과 이사 선임의 효력 발생일은 2027년 3월 1일이다.
콘스터블 신임 이사는 2027년 3월 1일부터 이사회 산하 보수·조직개발위원회와 지속가능성·공공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사외이사로서 회사의 기존 사외이사들과 동일한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글로벌 엔지니어링 및 건설 기업 플루오르(Fluor Corporation)의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콘스터블은 에너지, 화학, 엔지니어링, 건설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화학 및 에너지 기업 사솔(Sasol Ltd.)의 CEO를 지냈으며, 글로벌 기술 기업 ABB의 이사회 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메리앤 매넌(Maryann Mannen) 매러선 페트롤리엄 회장 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에너지와 화학,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풍부한 글로벌 경영 경험을 갖춘 콘스터블이 이사회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회사의 전략 실행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하이오주 핀들레이에 본사를 둔 매러선 페트롤리엄은 미국 최대 규모의 정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하류 및 중류 에너지 기업이다. 정제 사업과 함께 마케팅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중류 에너지 자회사 MPLX LP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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