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인센티브 플랜 한도 50만 주로 증액…나스닥 규정 관련 주식 발행 안건 14건 가결
미국 나스닥 상장사 체인지 에이전츠(CHANGE AGENTS CORPORATION, NASDAQ:CHGA)가 지난 30일(현지시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을 통해 보통주 수권주식 수(발행 가능 주식 한도)를 기존 1억 주에서 1억 2500만 주로 늘리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이날 주총에는 의결정족수를 충족하는 보통주 40만 6853주가 직접 또는 위임장으로 참석했으며, 상정된 17개 안건이 모두 승인됐다. 정관 변경 안건은 찬성 34만 9819주, 반대 5만 5844주, 기권 1190주로 통과됐다.
주주들은 주식 인센티브 플랜(Stock Incentive Plan)의 예약 보통주 수량을 기존 10만 주에서 50만 주로 늘리는 수정안도 찬성 14만 6588주, 반대 1만 434주로 승인했다. 대상은 아발론 글로보케어(Avalon GloboCare Corp.) 주식 인센티브 플랜 수정안 제1호다.
나스닥 규정에 따른 주식 발행 안건 14건
나머지 안건 가운데 14건은 나스닥 상장규칙 5635(d) 준수를 위한 주식 발행 승인 안건이다. 주주들은 허드슨 글로벌 벤처스(Hudson Global Ventures, LLC)와 2026년 7월 22일 체결하고 8월 21일과 9월 9일 두 차례 개정한 주식매입계약(Equity Purchase Agreement)에 따른 보통주 발행을 승인했다. 같은 계약에 따라 허드슨에 발행된 보통주 매입 워런트를 행사할 때 발행될 4만 6297주의 발행 안건도 통과됐다.뱅퀴시 펀딩 그룹(Vanquish Funding Group, Inc.)에 발행한 2026년 2월 11일자와 2월 19일자 약속어음 두 건의 전환에 따른 보통주 발행, 애자일 렌딩(Agile Lending, LLC)과 7월 24일 맺은 상환유예 서한계약(Forbearance Letter Agreement)에 따른 1만 8000주 발행도 승인됐다. 위임장 설명서에서 정의한 20% 발행(20% Issuance) 가운데 최저가격(Minimum Price)에 못 미치면서 나스닥 기준 범위 안에 있는 향후 발행도 함께 승인됐다.
자문 용역 대가 주식으로는 7월 1일자 자문계약에 따른 1만 5000주, 7월 1일 체결해 7월 30일 개정한 자문계약에 따른 3만 주, 7월 30일자 자문계약에 따른 3만 7500주, 8월 1일자 자문계약에 따른 1만 주 발행이 각각 승인됐다. 2026년 6월 약속어음 보유자에게 부여한 최혜국대우(MFN) 조항에 따른 1만 5000주 발행 안건도 가결됐다.
프리펀디드 워런트 관련으로는 8월 18일자 약속어음 매입계약에 따른 5만 주, 9월 8일자 약속어음 매입계약에 따른 10만 주, 9월 10일과 9월 14일자 면제 합의에 따른 8만 4000주 규모의 프리펀디드 워런트 발행이 승인됐다. 나스닥 규정 관련 안건은 각각 찬성 15만 5790~15만 7794주로 통과됐으며, 브로커 미투표는 24만 8012주였다. 주총 연기 안건도 함께 가결됐다.
체인지 에이전츠는 미국 뉴저지주 프리홀드에 본사를 둔 기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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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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