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퍼스트 하와이언, 트리코 인수용 신주 발행 주총 승인…연내 거래 종결 예상

의결권 주식 79% 출석해 찬성 9591만 주로 가결…트리코 주주 승인도 확보
퍼스트 하와이언, 트리코 인수용 신주 발행 주총 승인…연내 거래 종결 예상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은행 지주회사 퍼스트 하와이언(First Hawaiian, NASDAQ:FHB)은 29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연 특별 주주총회에서 트리코 뱅크셰어스(TriCo Bancshares, NASDAQ:TCBK) 인수에 따른 신주 발행 안건이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트리코도 같은 날 온라인 특별 주주총회를 열었으며, 양사는 공동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인수와 관련해 각 회사 주주로부터 필요한 승인을 모두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의결권이 있는 퍼스트 하와이언 발행 보통주 총수의 약 79.0%에 해당하는 9609만 624주가 직접 또는 위임장으로 출석했다. 신주 발행 안건은 찬성 9591만 8417주, 반대 11만 8718주, 기권 3만 9341주, 브로커 미행사 1만 4148주로 가결됐다. 안건 통과에 충분한 찬성표가 나와 총회 연기 안건은 상정되지 않았다.

이번에 승인된 신주는 합병 계약에 따라 트리코 보통주 보유자에게 합병 대가로 지급된다. 양사는 2026년 7월 12일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퍼스트 하와이언의 100% 자회사인 호라이즌 머저 서브(Horizon Merger Sub, Inc.)가 트리코와 합병해 트리코가 존속법인으로 남고, 그 직후 트리코가 퍼스트 하와이언에 흡수합병되는 2단계 구조다.

거래 종결에는 합병 계약에 규정된 나머지 관례적 종결 조건이 충족되거나 면제되는 절차가 남아 있다. 양사는 이 조건 충족을 전제로 올해 안에 거래가 종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밥 해리슨(Bob Harrison) 퍼스트 하와이언 회장 겸 사장·최고경영자(CEO)는 "두 회사 주주들이 이번 인수에 보여준 강력한 지지에 기쁘다"며 "두 은행이 합쳐지면 고객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상품, 서비스, 대출 역량에 투자할 여력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릭 스미스(Rick Smith) 트리코 사장 겸 CEO는 "오늘 투표는 서부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지역은행을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퍼스트 하와이언 은행 합류를 준비하면서 인력, 시스템, 운영의 통합을 신중하게 계획하고 조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퍼스트 하와이언은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본사를 둔 은행 지주회사로, 1858년 비숍 앤드 컴퍼니(Bishop & Company)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주요 자회사 퍼스트 하와이언 은행(First Hawaiian Bank)을 통해 하와이, 괌, 사이판에서 영업하고 있다. 트리코는 캘리포니아주 치코에 본사를 둔 트라이 카운티스 은행(Tri Counties Bank)의 모회사다.

#퍼스트하와이언 #FHB #트리코뱅크셰어스 #TCBK #인수합병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