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오메로스, CEO에 최대 50만 주 성과 연동 스톡옵션 부여…주가 최고 124% 상승 조건

주가 25·30·35·40달러 달성 및 4년 근속 조건 충족 시 가득
오메로스, CEO에 최대 50만 주 성과 연동 스톡옵션 부여…주가 최고 124% 상승 조건이미지 확대보기
바이오 제약기업 오메로스(OMEROS CORP, NASDAQ:OMER)는 10월 28일 이사회 보상위원회가 그레고리 A. 데모풀로스(Gregory A. Demopulos)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에게 최대 50만 주를 매수할 수 있는 성과 연동 스톡옵션을 부여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성과 연동 스톡옵션의 주당 행사가격은 부여일 종가인 17.88달러다. 해당 스톡옵션은 동일한 수량의 4개 트랜치로 나눠지며, 주가 성과 조건과 시간 경과에 따른 근속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가 가득(vesting)된다. 옵션의 만기는 2031년 10월 28일까지다.

주가 성과 조건은 부여 후 5년의 만기 기간 내 연속 30거래일 동안의 거래량가중평균주가(VWAP)가 각각 주당 25.00달러, 30.00달러, 35.00달러, 40.00달러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는 부여일 종가 대비 각각 약 40%, 68%, 96%, 124%의 주가 상승을 의미한다. 시간 조건은 부여 1주년에 각 트랜치의 25%가 가득 대상이 되며, 이후 36개월 동안 매월 균등하게 나누어 가득 요건을 갖추게 된다.

보상위원회는 데모풀로스 CEO가 2025년 야템리아(YARTEMLEA)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 잘테니바트(zaltenibart)의 노보(Novo) 매각 완료,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일련의 거래 등을 주도한 점을 고려해 이번 보상을 결정했다. 또한 2025년 장기 주식 보상 수준과 목표 총직접보상이 동종 업계에 크게 못 미친 점도 함께 고려했다.

경영권 변동 시에는 거래에서 지급되는 주당 대가가 기존 주가 목표 달성 여부의 기준이 되며, 아직 달성하지 못한 가격 목표가 주당 대가를 초과하는 트랜치는 소멸한다. 주가 목표를 달성했으나 근속 요건을 채우지 못한 트랜치는 경영권 변동과 관련하여 또는 변동 후 12개월 이내에 정당한 사유 없이 해고되거나 사실상 해고에 해당하는 퇴사(constructive termination)가 발생할 경우 즉시 완전 가득된다.

오메로스는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 스톡마켓에 상장돼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