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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텍 최대주주 윤정기, 지분율 5.84% 유지 속 주식담보대출 일부상환·만기연장

- 액면병합으로 보유주식수는 줄었지만 비율은 그대로, 하나증권 담보대출은 4483주로 축소
디알텍 최대주주 윤정기, 지분율 5.84% 유지 속 주식담보대출 일부상환·만기연장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디알텍의 최대주주 윤정기씨가 하나증권과 맺은 주식담보대출을 일부 상환하고 계약 만기를 연장했다고 11월 2일 보고했다. 보고 사유는 지난 8월 22일 액면병합(주당 100원에서 500원으로)에 따른 주식수 변경과 기존 주식담보대출의 일부상환·계약만기 연장에 따라 변경 보고의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보유목적은 일반투자다. 윤정기씨는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이사·감사 선임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정한 사항들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현재 없다고 밝혔다.

윤정기씨와 특별관계자인 윤민혜씨(친인척)가 보유한 주식등은 직전 보고서(2026년 8월 4일 기준) 516만 5201주, 지분율 5.84%에서 이번 보고서(11월 2일 기준) 103만 3040주로 413만 2161주 줄었다. 다만 지분율은 5.84%로 변동이 없다.

보유주식수 감소는 액면병합으로 회사의 발행주식총수 자체가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개별로는 윤정기씨가 103만 2684주(5.84%), 윤민혜씨가 356주(0.00%)를 보유하고 있다.

윤정기씨는 보유주식 일부를 하나증권에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을 받고 있다.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 8만 9684주(0.10%)에서 이번 보고서 4483주(0.03%)로 줄었다.

계약 내용을 보면 대출금액은 5000만원, 이자율은 6.40%, 담보유지비율은 150%다. 계약은 10월 29일 체결·변경돼 계약기간이 2027년 1월 28일까지로 연장됐다.

한편 10월 30일 기준 디알텍의 공매도 비중은 7.46%(4123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4.26%)보다 높았다. 10월 28일 기준 신용융자잔고는 4231주, 잔고비율은 0.02%였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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