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13.0%·순이익 11.7% 감소…주당 0.035달러 분기 배당 결의
의료 인력 솔루션 플랫폼 기업 헬스스트림(HealthStream, NASDAQ: HSTM)이 2026년 3분기 매출 8330만 9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7647만 4000달러) 대비 8.9%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구독 매출은 620만 달러(8.0%), 전문 서비스 매출은 70만 달러 늘었다. 회사는 매출 증가분 가운데 320만 달러는 2025년 4분기에 완료한 버시스12(Virsys12)와 미션케어 컬렉티브(MissionCare Collective) 인수에서, 360만 달러는 기존 솔루션 전반의 성장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658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756만 7000달러) 대비 13.0% 감소했다. 회사는 플랫폼·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건비,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비용, 클라우드 호스팅 비용, 2025년 4분기 인수에 따른 상각비 등 영업비용 증가를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 7월 29일 공시한 사이버 보안 사고 관련 비용 약 25만 달러(보험 회수금 반영 후)도 영업이익에 반영됐다.
순이익은 537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608만 6000달러) 대비 11.7% 감소했고,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18달러로 전년 동기 0.20달러에서 줄었다. 비GAAP 지표인 조정 EBITDA는 1929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9월 30일 기준 현금·현금성자산과 유가증권은 1억 1520만 달러이며, 차입금은 없다. 3분기 자본적지출은 750만 달러였다.
9개월 누적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
9개월 누적 매출은 2억 4824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2억 2435만 5000달러) 대비 10.6% 늘었고, 영업이익은 2241만 9000달러로 25.7% 증가했다. 누적 순이익은 1795만 1000달러로 13.6% 늘었으며, 희석 EPS는 0.61달러(전년 동기 0.52달러)였다. 누적 조정 EBITDA는 6002만 4000달러로 13.4% 증가했다.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3억 2700만~3억 3200만 달러에서 3억 3100만~3억 3300만 달러로 올렸다. 순이익 전망치는 기존 1950만~2220만 달러에서 2180만~2240만 달러로, 조정 EBITDA 전망치는 기존 7400만~7800만 달러에서 7700만~7800만 달러로 조정했다. 자본적지출 전망치는 3100만~3400만 달러로 제시했다.
로버트 프리스트 주니어(Robert A. Frist, Jr.)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9개월 동안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25.7%, 조정 EBITDA는 13.4% 성장했다"며 "3분기에도 매출이 8.9% 늘어난 8330만 달러를 기록했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한다"고 말했다.
사모 발행과 주주환원
회사는 지난 9월 14일 WJRJJ 벤처스(WJRJJ Ventures, LLC)에 보통주 135만 5932주를 주당 29.50달러에 사모 방식으로 발행해 약 4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순조달액은 솔루션 투자, 운전자본, 잠재적 인수, 기타 전략적 이니셔티브 등 일반 기업 목적에 쓸 계획이다.지난 3월 13일 발표한 최대 1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9월 12일 조건에 따라 만료됐으며, 3분기에는 이 프로그램으로 자사주를 매입하지 않았다. 올해 9개월 동안 기존 승인 프로그램에 따라 사들인 자사주는 43만 2476주, 930만 달러(평균 주당 21.50달러)다.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035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은 11월 16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11월 27일 지급될 예정이다.
헬스스트림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임상 인력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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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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