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주주 삼신정밀 9만5829주 장내매수,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코스피 상장사 영화금속의 최대주주인 삼신정밀(주)과 특별관계자 7인이 영화금속 주식등 합산 303만620주(31.19%)를 보유하고 있다고 11월 3일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의 293만4791주(30.20%)보다 9만5829주(0.99%p) 늘었으며, 보고사유는 최대주주의 주식 장내매수,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삼신정밀은 10월 27일 5만주를 주당 4074원에, 10월 28일 4만5829주를 주당 4248원에 각각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삼신정밀 본인 보유주식은 162만2921주에서 171만8750주로 늘었으며, 이 증가분은 합산 증가분 9만5829주와 같다.
합산 지분 가운데 삼신정밀 본인 보유분은 171만8750주(17.69%)다. 특별관계자 7인 중에서는 영화금속 대표이사인 최동윤이 96만4129주(9.92%)로 가장 많고, 삼신정밀 대표이사인 최동완이 17만3176주(1.78%)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정상옥 10만4098주(1.07%), 영화금속 부사장인 마순호 4만8815주(0.50%), 심인회 1만7652주(0.18%), 최준열·최원열 각 2000주(0.02%)가 특별관계자 보유분으로 합산됐다. 보유비율 산정 기준인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971만6629주다.
이번 장내매수에 들어간 취득자금은 3억9841만9000원으로 전액 자기자금이며, 조성경위 및 원천은 운영자금으로 기재됐다. 신탁·담보·대차·일임·장외매매·공동보유 등 주요계약의 체결·변경 여부는 '없음'으로 보고됐다.
삼신정밀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밝히면서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 호에 대한 세부 계획은 없다고 기재했다. 해당 조항에는 임원의 선임·해임, 정관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등이 포함된다.
다만 장래에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하면 관계법령 등에서 허용하는 범위와 방법에 따라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주주로서 관련 행위들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의 직전 보고서 작성기준일은 10월 26일이며,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영화금속 주식에 대해서는 10월 12일과 16일, 26일에도 대량보유상황보고서가 제출됐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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