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 22.36% 유지, NH투자증권 담보대출 5건 총 50억원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의 최대주주 김정희 씨가 보유 주식을 담보로 맡긴 대출 계약을 연장하면서 담보로 제공한 주식 비율이 7.04%에서 9.01%로 늘었다고 3일 보고했다. 담보 대상은 모두 김정희 씨 본인 보유 주식이다.보고의무발생일은 10월 28일, 보고구분은 '변경'이며 보고사유는 주식담보계약 변경, 변경사유는 주식담보대출 연장 및 계약조건 변경이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됐다.
실제 보유 중인 주식등의 수와 비율은 변동이 없다. 김정희 씨와 특별관계자 6인이 합산 보유한 주식등은 직전 보고서와 같은 171만 8806주(22.36%)이며, 의결권 기준 보유비율도 22.36%로 같다.
이 중 김정희 씨 본인 보유분은 163만 7140주(21.30%)다. 특별관계자는 김서준 1만 3635주(0.18%), 김예진 1만 3635주(0.18%), 이영원 1040주(0.01%), 배의호 4만 5045주(0.59%), 이상규 6411주(0.08%), 박승태 1900주(0.0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변경의 핵심은 담보로 제공된 주식 규모다. 김정희 씨는 NH투자증권과 맺은 주식담보계약 5건을 모두 10월 28일자로 연장·변경했으며, 5건의 계약기간은 모두 2027년 4월 28일까지다.
계약별 대출금액은 15억원, 15억원, 5억원, 10억원, 5억원으로 합계 50억원이며, 이자율은 모두 6.10%, 담보유지비율은 160%다. 담보로 제공된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의 54만 399주(7.04%)에서 69만 2356주(9.01%)로 15만 1957주(1.97%포인트) 늘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11월 2일 종가(1만240원) 기준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의 시가총액은 약 787억원이다. 이번에 연장된 담보대출 총액 50억원은 시가총액의 약 6.4%에 해당한다.
공매도 거래비중은 11월 2일 기준 0.02%(1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99%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9일 기준 13만 83주로 발행주식 대비 1.68%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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