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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 브랜즈, 3분기 순이익 16억 2300만 달러…피자헛 매각 이익 반영으로 309% 증가

피자헛 매각 차익 16억 8300만 달러 반영…특별항목 제외 조정 EPS 1.56달러
얌 브랜즈, 3분기 순이익 16억 2300만 달러…피자헛 매각 이익 반영으로 309% 증가이미지 확대보기
KFC와 타코벨 등을 운영하는 얌 브랜즈(YUM BRANDS INC, NYSE: YUM)가 2026년 3분기(9월 30일 종료) 실적을 3일 발표했다.

3분기 총매출은 20억 5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9억 7900만 달러 대비 4%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3억 17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6억 6600만 달러 대비 24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억 2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 9700만 달러 대비 309% 급증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5.92달러로 전년 동기 1.41달러에서 319% 증가했다.

실적이 대폭 개선된 주된 원인은 피자헛 사업 매각에 따른 세전 매각 이익 16억 8300만 달러(약 17억 달러)가 영업이익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회사는 8월 7일 중국 본토 피자헛 브랜드를 얌 차이나에 매각 완료했고, 9월 1일 중국 본토를 제외한 피자헛 브랜드를 롱레인지 캐피털에 매각 완료했다. 해당 매각 차익 등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EPS는 1.56달러로 전년 동기 1.58달러 대비 1% 감소했다.

부문별로 KFC 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은 4억 2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으며, 매장 수는 7% 늘어난 3만 5421개를 기록했다. 타코벨 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억 5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고, 동일매장 매출은 4% 감소했다.

얌 브랜즈는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KFC, 타코벨, 해빗 버거 앤 그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는 켄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해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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