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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 마케츠, 웰스파고와 회전신용공여 계약 수정…3000만 달러 규모

만기 2030년 10월 1일…재량에 따른 7000만 달러 추가 가용 한도 포함
웨이스 마케츠, 웰스파고와 회전신용공여 계약 수정…3000만 달러 규모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슈퍼마켓 체인 웨이스 마케츠(Weis Markets, Inc., NYSE:WMK)가 웰스파고 은행(Wells Fargo Bank, National Association)과 회전신용공여 계약 수정안을 체결했다.

웨이스 마케츠는 공동 차주인 더치 밸리 푸드 컴퍼니(Dutch Valley Food Company, LLC), 웨이스 트랜스포테이션(Weis Transportation, LLC), WMK 파이낸싱(WMK Financing, LLC)과 함께 지난 10월 29일 웰스파고와 회전신용공여 계약 4차 수정안을 체결했다고 11월 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 계약은 2016년 9월 1일 처음 체결된 뒤 2019년 8월 21일, 2021년 9월 29일, 2023년 9월 29일 세 차례 수정됐다.

수정 계약은 원금 합계 3000만 달러 이내의 무담보 회전신용한도와 재량에 따른 7000만 달러의 추가 가용 한도를 담고 있다. 만기와 약정 종료일은 2030년 10월 1일이며, 계약 조건에 따라 그 이전에 만기가 도래하거나 종료될 수 있다. 원금은 만기일까지 상환 의무가 없다. 회사는 그 밖의 모든 조건은 3차 수정 계약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대출금리는 일일 단순 SOFR(Daily Simple SOFR)에 1.00%포인트를 더한 연 변동금리다. SOFR를 산출할 수 없거나 그 적용이 위법해지면 프라임레이트(Prime Rate)가 적용된다. 채무불이행 사유가 존재하는 동안에는 대출기관이 재량에 따라 적용 금리보다 연 2%포인트 높은 금리를 부과할 수 있다.

회사는 약정 한도 중 미차입분의 일평균 금액에 0.25%의 수수료율을 곱한 미사용 수수료를 분기마다 후급으로 낸다. 보증신용장(standby Letter of Credit)은 발행 잔액 3000만 달러 이내에서 쓸 수 있으며, 대출 잔액과 신용장 잔액의 합계는 약정 한도를 넘을 수 없다. 신용장 수수료는 미인출 액면 금액에 연 1.00%를 적용해 산정한다.

재무 약정으로는 EBITDA를 1억 7500만 달러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EBITDA는 연결 순이익에 이자비용, 법인세비용, 감가상각비 및 상각비 등을 더해 산출하며, 매 회계분기 말에 직전 12개월 기준으로 점검한다. 이 밖에 추가 차입, 담보 설정, 투자·인수, 합병, 자산 처분, 경영권 변경 등을 제한하는 확약 조항도 포함됐다.

웨이스 마케츠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선버리에 본사를 둔 식료품 유통 기업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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