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김규래 10월 30일 4158주 장내매수, 보유목적 경영권 영향
코스닥 상장사 탑엔지니어링의 최대주주 김원남과 특별관계자 9인이 탑엔지니어링 주식등 467만 5965주(29.22%)를 합산 보유하고 있다고 11월 4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10월 13일 기준) 467만 1807주(29.19%)보다 4158주(0.03%p) 늘었다.이번 변동은 김원남의 친인척인 특별관계자 김규래가 10월 30일 장내매수로 4158주를 사들인 데 따른 것이다. 김규래의 보유주식은 4만 9031주에서 5만 3189주(0.33%)로 늘었으며, 취득 단가는 주당 2764원이다.
김규래의 취득자금은 1149만 1920원으로 전액 자기자금(보유자금)이다. 보고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장내매수에 따른 보유주식수의 변동이며,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됐다.
보고자 측 합산 지분 가운데 김원남 본인은 240만 1000주(15.00%)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계열회사인 (주)파워로직스가 153만 7123주(9.60%)로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했다.
임원인 류도현은 51만 5768주(3.22%), 안만호는 8만 5000주(0.53%), 장동훈은 2만주(0.12%), 박찬배는 1만 1427주(0.07%), 서명식은 972주(0.01%)를 보유했다. 친인척인 김나래는 2만 7967주(0.17%), 유미애는 2만 3519주(0.15%)를 보유했다.
김원남은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사·감사 선임·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등 각 호의 사항에 대한 세부 계획은 현재 없지만, 해당 사항이 발생하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11월 3일 기준 탑엔지니어링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55%(22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60%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30일 기준 3만 2906주로 잔고 비율은 0.19%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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