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쉴라 구지라티 집행의장 선임 이어 플레셔 최고운영책임자 발탁
프로세사 파머슈티컬스(PROCESSA PHARMACEUTICALS INC, NASDAQ:PCSA)는 그레고리 J. 플레셔(Gregory J. Flesher)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하는 등 핵심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플레셔 COO의 선임은 현지시간 11월 4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새로 선임된 플레셔 COO는 연봉 70만 달러를 받게 되며, 2027 회계연도부터 연봉의 최대 60%에 해당하는 성과급(보너스) 대상이 된다. 또한 특별주주총회에서 2027년 주식보상계획안이 승인된 이후, 완전 희석 기준 발행주식 총수의 3.0%에 해당하는 보통주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받을 예정이다. 해당 옵션은 4년에 걸쳐 가득되며, 이사회는 각종 경영 성과(마일스톤) 달성 시 가득되는 1.0% 규모의 추가 옵션도 부여할 계획이다.
플레셔 COO는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 프로세사 합류 전인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임상 단계 바이오기업인 암브로스 테라퓨틱스(Ambros Therapeutics)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이에 앞서 르네오 파머슈티컬스(Reneo Pharmaceuticals) 및 노버스 테라퓨틱스(Novus Therapeutics)에서도 CEO를 지낸 바 있다.
회사 측은 플레셔 COO 외에도 핵심 경영진을 추가 임명했다. 연구 총괄 수석부사장(EVP)에 크레이그 코번(Craig Coburn) 박사를, 개발 총괄 수석부사장에 애슐리 홀(Ashley Hall)을, 사업운영 총괄 수석부사장에 마이클 P. 크루즈(Michael P. Cruse)를 각각 발탁했다. 지난 10월 29일 발표한 쉴라 구지라티 집행의장 선임에 이은 후속 공시다. 회사는 이번 공시에서 구지라티 집행의장의 보수도 함께 공개했다. 구지라티 의장은 연봉 30만 달러와 연봉의 60%에 해당하는 성과급 대상이며, 2027년 주식보상계획안이 승인된 이후 완전 희석 기준 발행주식 총수의 1.5%에 해당하는 주식매수선택권을 받는다.
프로세사 파머슈티컬스는 면역 및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회사다. 대표 파이프라인으로 브루톤 티로신 키나아제(BTK) 억제제 후보물질인 'VT-7208'을 보유하고 있으며,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 식품 알레르기,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RMS) 등을 대상으로 임상 개발을 추진 중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 본사를 두고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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