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 구조조정 비용 약 1500만 달러 예상…연간 약 3000만 달러 비용 절감 기대
자산운용사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Federated Hermes, Inc., NYSE:FHI)가 영국 런던에 있는 자회사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 리미티드(Federated Hermes Limited, FHL)의 성장 역량을 높이면서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한 구조조정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회사는 이를 위해 감원을 바탕으로 FHL 인력 규모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FHL은 약 200개 직무를 없애거나 미국으로 이전하는 안을 제안하고 협의 절차에 착수했다.
회사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총 약 1500만 달러의 세전 구조조정 비용(restructuring charges)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약 700만 달러는 2026년, 800만 달러는 2027년에 반영될 예정이며, 주로 직원 해고 관련 급여다.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는 협의 절차 결과에 따라 2027년 말까지 구조조정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주로 연간 보수 및 관련 비용에서 세전 기준 약 3000만 달러가 줄어들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자산운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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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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