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억 2792만 달러로 5.7% 감소…노스캐롤라이나 부동산 매각 완료 뒤 이은 발표
재활용 및 합성사 제조기업 유니피(UNIFI, INC., NYSE: UFI)가 2026년 9월 27일로 종료된 2027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억 3567만 4000달러에서 5.7% 감소한 1억 2792만 달러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963만 달러에서 대폭 축소됐다. 당기순손실은 202만 달러(주당순손실 0.11달러)로 전년 동기 1135만 7000달러(주당순손실 0.62달러) 대비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매출총이익이 전년 동기 338만 7000달러에서 1248만 1000달러로 늘어난 것이 적자 축소의 주된 배경이다. 회사는 변동비 절감 이니셔티브와 전환마진 개선, 일부 생산 공정의 가동률 향상을 매출총이익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 이는 지난 10월 29일 발표한 노스캐롤라이나 부동산 매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주요 제품군인 리프리브(REPREVE®) 파이버 매출은 3644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3927만 2000달러 대비 7.2% 감소했다. 나머지 기타 제품 및 서비스 매출은 9147만 2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9640만 2000달러)보다 줄었다.
부문별 매출을 보면 미국·엘살바도르·콜롬비아 등을 포함한 미주(Americas) 부문 매출이 7696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8519만 6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반면 브라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2876만 1000달러에서 3291만 2000달러로 늘었다. 아시아 부문 매출은 1804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2171만 7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지난 7월 미국 국세청(IRS)의 대기업 및 국제 부문(LB&I)으로부터 2024 회계연도 연방 법인세 신고서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 통지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조사 통지로 인한 세무 충당금 변동은 없다고 덧붙였다.
유니피는 1969년 설립된 뉴욕주 법인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의류·자동차·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쓰이는 폴리에스터 및 나일론 기반 재활용 합성사 제품을 생산해 판매한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