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누적 매출 3억 4269만 달러·순이자이익 2억 2597만 달러…주당순이익 2.71달러
미국 금융지주회사 CNB 파이낸셜(CNB Financial Corporation, NASDAQ: CCNE)이 2026년 3분기 누적(9개월)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이 8017만 5000달러(기본 주당 2.71달러, 희석 주당 2.69달러)로 전년 동기 4220만 1000달러(기본 주당 1.82달러, 희석 주당 1.81달러) 대비 89.98% 증가했다고 4일 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총 순이익은 8340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4542만 7000달러 대비 83.6% 늘었다. 지난 10월 21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올해 3분기 누적 총 이자 및 배당 수익(매출)은 3억 4269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2억 7679만 5000달러 대비 23.8% 증가했다. 이 중 대출 이자 및 수수료 수익이 3억 760만 6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억 4587만 9000달러 대비 크게 늘었다. 이자 비용은 1억 1671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903만 8000달러 대비 7.0% 증가했다. 이에 따른 순이자이익은 2억 2597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6775만 7000달러 대비 34.7%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신용손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624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796만 3000달러 대비 21.6% 감소했다. 비이자 수익은 3278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2808만 1000달러 대비 16.8% 늘어났다. 회사는 자산관리 수수료와 카드 처리·인터체인지 수익, 예금 계좌 서비스 수수료가 증가한 영향이며, 중소기업투자회사(SBIC) 패스스루 수익 감소가 일부를 상계했다고 설명했다.
비이자 비용은 1억 5099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3081만 2000달러 대비 15.4% 증가했다. 전년 동기에 포함됐던 합병·통합 비용 604만 1000달러를 제외하면 2620만 달러(21.02%) 늘어난 것으로, 회사는 ESSA 뱅코프 인수에 따른 인건비와 점포·시설비,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 코어 시스템 거래량 기반 수수료 증가를 주된 요인으로 들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CNB 파이낸셜의 총자산은 83억 8511만 7000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83억 9643만 5000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총 대출 채권은 66억 2062만 6000달러로 지난해 말 64억 9374만 달러 대비 늘었으며, 총 예금 잔액은 70억 4786만 7000달러로 지난해 말 70억 2710만 9000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총주주지분은 9억 1255만 달러로 지난해 말 8억 7212만 7000달러 대비 늘어났다.
CNB 파이낸셜은 펜실베이니아주 클리어필드에 본사를 둔 금융지주회사로 100% 자회사인 CNB 은행(CNB Bank)을 통해 예금, 대출, 자산관리 및 신탁 등의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뉴욕, 버지니아주 등에서 영업망을 운영 중이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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