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AP 순이익 55.8% 감소했으나 조정 EPS 10% 증가…연간 실적 가이던스 재확인
결제 기술 및 소프트웨어 기업 글로벌 페이먼츠(GLOBAL PAYMENTS INC, NYSE:GPN)가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월드페이(Worldpay) 통합에 따른 연간 시너지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글로벌 페이먼츠의 3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매출은 33억 628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20억 1950만 9000달러 대비 63.7% 증가했다. 반면 GAAP 영업이익은 2억 4623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7억 7402만 8000달러) 대비 68.2% 감소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억 8088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6억 3520만 9000달러 대비 55.8% 줄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06달러를 기록했다.
비(非)GAAP 기준 3분기 조정 순매출은 31억 8197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0% 증가했다. 조정 희석 EPS는 3.58달러로 전년 동기 3.26달러 대비 9.8% 늘었다. 정상화(normalized) 기준 조정 순매출 증가율은 4%를 웃돌아 전분기 대비 가속됐다.
월드페이 통합 시너지 상향 및 주주환원 성과
회사는 월드페이 통합 진전에 따라 연간 비용 시너지 목표를 기존 계획에서 6억 5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들어 현재까지 주주들에게 14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환원했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이사회는 주당 0.25달러의 배당금을 의결했다. 배당금은 2026년 12월 10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12월 24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2026년 연간 가이던스 유지
글로벌 페이먼츠는 2026년 전체 연간 실적 전망을 기존대로 유지했다. 회사 측은 정상화 및 고정환율 기준 조정 순매출 성장률을 4%~5%, 조정 EPS를 13.60달러~13.80달러 범위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연간 조정 영업이익률 확장 폭을 약 150베이시스포인트(bp)로 예상하며, 2026년 한 해 동안 주주들에게 총 20억 달러 이상의 자본을 환원할 계획이다.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본사를 둔 글로벌 페이먼츠는 전 세계 175개국 이상에서 결제 수용, 매장 및 온라인 운영을 지원하는 결제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