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순손실 419만 달러로 적자 폭 확대,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연간 순이익 전망치 하향
글로벌 주방·생활용품 업체 라이프타임 브랜즈(Lifetime Brands, NASDAQ: LCUT)의 2026년 3분기 매출이 3.4% 늘었다. 그러나 판매 품목 정리에 따른 재고 충당금 등 비용 부담으로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고 순손실 폭은 커졌다. 이와 함께 이사회는 자사주 매입 가능 한도를 2000만 달러로 늘렸다.라이프타임 브랜즈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3분기(7~9월)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1억 7767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7191만 2000달러보다 3.4%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미국 매출이 2.0%, 해외(International) 매출이 18.8% 늘었다. 매출총이익률은 36.5%로 전년 동기 35.1%보다 1.4%포인트 개선됐다.
다만 이번 분기 매출총이익에는 SKU 합리화(SKU rationalization)에 따른 재고 충당금 334만 2000달러가 반영됐다. 유통비용은 2610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1793만 9000달러보다 늘었고, 판매관리비도 3819만 2000달러로 7.6%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2만 달러 손실로, 전년 동기 669만 3000달러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3분기 순손실은 419만 5000달러(희석 주당 0.19달러)로 전년 동기 순손실 118만 9000달러(주당 0.05달러)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순이자비용은 211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501만 3000달러에서 줄었다. 반면 이번 분기에는 채무소멸손실(loss on extinguishment of debt) 245만 6000달러가 새로 반영됐다.
비GAAP 기준 조정 영업이익은 1375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1148만 2000달러보다 늘었다. 조정 순이익은 840만 2000달러(희석 주당 0.37달러)로 전년 동기 250만 5000달러(주당 0.11달러)보다 증가했다. 조정 항목에는 창고 이전·재설계 비용 534만 1000달러, 인수 관련 무형자산 상각비 427만 1000달러, SKU 합리화 비용 334만 2000달러 등이 포함됐다.
롭 케이(Rob Kay) 최고경영자(CEO)는 "해외 매출이 18.8% 늘었고 프로젝트 콩코드(Project Concord)가 자리를 잡으면서 해외 부문이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그는 파버웨어 브랜드 재출시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24년 시작한 달러 제너럴(Dollar General)과의 협력 매출이 올해 2000만 달러에 근접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12월 1일 투자자의 날(Investor Day)에 자본 배분 전략을 공유하겠다고 했다.
1~3분기 누적 실적과 유동성
1~3분기 누적 매출은 4억 6275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4억 4385만 9000달러보다 4.3% 늘었다. 누적 순이익은 1064만 2000달러(희석 주당 0.47달러)로, 전년 동기 순손실 4508만 9000달러(주당 2.08달러)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올해 누적 실적에는 세전 관세 환급 이익 4010만 달러가 포함됐다. 전년 동기 실적에는 비현금성 영업권 손상차손 3323만 7000달러가 반영돼 있었다.9월 30일 기준 유동성은 1억 2330만 달러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 590만 달러, ABL 약정 가용액 9640만 달러, 매출채권 매입약정 가용액 2100만 달러로 구성된다.
자사주 매입 한도 확대와 분기 배당
이사회는 11월 3일 기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증액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승인일 기준 매입 가능 금액은 2000만 달러(수수료 제외)로 늘었다. 승인 직전 남아 있던 매입 한도는 약 1110만 달러였다. 매입은 장내 매수, 사적 협상 거래, 가속 자사주 매입(ASR), 블록딜, 공개매수 등의 방식으로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만료일은 없으며 이사회가 사전 통지 없이 언제든 변경하거나 종료할 수 있다. 10월 31일 기준 발행 보통주식수는 2298만 4460주다.이사회는 같은 날 주당 0.0425달러의 정기 분기 배당도 결의했다. 배당금은 2027년 1월 29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2027년 2월 12일 지급된다.
연간 영업이익·순이익 전망치 하향
회사는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를 조정했다. 매출 전망치는 기존 6억 5000만~7억 달러에서 6억 6000만~7억 달러로 하단을 올렸다. 반면 영업이익 전망치는 4800만~5050만 달러에서 4250만~4500만 달러로, 순이익 전망치는 2300만~2450만 달러에서 1900만~2050만 달러로 낮췄다. 희석 주당순이익 전망치도 1.03~1.10달러에서 0.84~0.91달러로 내려갔다.비GAAP 기준 조정 영업이익 전망치(8150만~8400만 달러)와 조정 순이익 전망치(4600만~4750만 달러)는 유지됐다. 한도 적용 전 조정 EBITDA 전망치(9050만~9300만 달러)도 그대로다. 다만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2.06~2.13달러에서 2.04~2.11달러로 소폭 낮아졌다. 가중평균 희석 주식수 가정은 2230만 주에서 2250만 주로 늘었다.
라이프타임 브랜즈는 파버웨어(Farberware), 키친에이드(KitchenAid), 미카사(Mikasa), 스웰(S'well) 등의 브랜드로 가정용 소비재를 설계·개발·판매하는 기업이다.
#라이프타임브랜즈 #LCUT #3분기실적 #자사주매입 #가이던스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