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MDU 리소시스, 3분기 순이익 1400만 달러…전년 대비 23.9% 감소

전력 부문 이익 23.6% 증가에도 가스·파이프라인 비용 증가…바켄 이스트 파이프라인 최종 투자 결정
MDU 리소시스, 3분기 순이익 1400만 달러…전년 대비 23.9% 감소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에너지 유틸리티 기업 MDU 리소시스 그룹(MDU Resources Group, Inc., NYSE: MDU)이 2026년 3분기 연결 순이익이 1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840만 달러) 대비 23.9% 감소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3분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07달러로 전년 동기 0.09달러보다 줄었다. 낫 랜드필 재생천연가스(RNG) 프로젝트 개발 중단에 따른 손실과 바켄 이스트 파이프라인 자문 비용을 제외한 비GAAP 조정 순이익은 1660만 달러, 조정 EPS는 0.08달러였다. 3분기 영업수익(매출)은 3억 4780만 달러로 전년 동기(3억 1510만 달러) 대비 10.4%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억 161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1410만 달러)보다 늘었고, 누적 희석 EPS는 0.55달러로 전년 동기(0.56달러)보다 낮아졌다.

부문별 실적과 비용 요인

사업 부문별로는 전력 유틸리티 부문 순이익이 2650만 달러로 전년 동기(2150만 달러) 대비 23.6% 증가했다. 노스다코타·몬태나·와이오밍주에서 승인된 신규 요금으로 매출이 710만 달러 늘었고, 배저 풍력발전단지(Badger Wind Farm)가 320만 달러의 이익을 보탰다. 전체 소매 전력 판매량은 모든 고객군에서 늘어 9.3% 증가했으며, 데이터센터 고객 대상 판매는 18.4% 증가했다.

반면 천연가스 배분 부문은 2070만 달러의 계절적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1820만 달러 순손실)보다 손실 폭이 커졌다. 아이다호·워싱턴주에서 승인된 신규 요금 650만 달러와 소매 판매량 7.1% 증가에도 급여 관련 비용 등 운영·유지보수 비용과 이자비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운영·유지보수 비용에는 캐스케이드 내추럴 가스(Cascade Natural Gas Corporation)가 오리건주 벤드의 낫 랜드필 RNG 프로젝트 개발을 중단하면서 생긴 세후 210만 달러의 손실이 포함됐다.

파이프라인 부문 순이익은 1310만 달러로 전년 동기(1680만 달러)보다 줄었다. 급여·자재 비용과 최근 제출한 요금 인상 신청 관련 컨설팅 비용으로 운영·유지보수 비용이 늘었고, 저장 주입량 감소와 자본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비용으로 처리된 바켄 이스트 파이프라인 자문 비용도 실적을 끌어내렸다.

바켄 이스트 파이프라인 최종 투자 결정 및 가이던스 유지

회사는 지난 9월 30일 이사회가 WBI 에너지(WBI Energy)의 '바켄 이스트 파이프라인(Bakken East Pipeline)' 사업을 추진하기로 최종 투자 결정(FID)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후 추정 자본 투자액 범위를 기존 27억~32억 달러에서 28억~31억 달러로 좁혔다.

약 350마일 길이의 이 파이프라인은 노스다코타주 서부 바켄 지역에서 동부 파고 인근까지 이어지며, 초기 수송 용량은 하루 14억 입방피트로 설계됐다. 사업은 규제 승인을 받아야 하며,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 섹션 7(c) 신청서는 올해 4분기 제출될 예정이다. 회사는 재무적·전략적 투자자 참여를 포함한 자금 조달 구조를 검토하고 있으며, WBI 에너지가 과반 지분과 운영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건설은 2028~2030년 건설 시즌에 진행된다. 바켄에서 노스다코타주 중부까지의 1단계는 2029년 말 완공될 예정이며, 메이플턴 인근 기존 WBI 에너지 압축기지까지 잇는 2단계는 2030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2026년 연간 EPS 가이던스를 기존 범위인 0.93~1.00달러로 유지했다. 장기 EPS 성장률 목표 6~8%도 그대로 유지했다.

MDU 리소시스 그룹은 노스다코타주 비스마크에 본사를 둔 S&P 스몰캡 600 편입 기업으로, 미국 태평양 북서부와 중서부 지역의 120만 이상 고객에게 전력 유틸리티와 천연가스 배분 서비스를 제공한다.

#MDU리소시스 #MDU #실적발표 #유틸리티 #천연가스파이프라인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