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PRA 그룹,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1489만 달러…흑자 전환

매출 2억 8627만 달러로 8% 감소…'PRA 3.0' 비용 절감에 인건비 817만 달러 줄어
PRA 그룹,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1489만 달러…흑자 전환이미지 확대보기
부실채권 인수 전문 기업인 PRA 그룹(PRA Group, Inc., NASDAQ:PRAA)이 2026년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1489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3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년 동기에는 4억 1261만 달러 규모의 비현금성 영업권 손상차손이 반영되면서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4억 770만 달러(주당순손실 10.43달러)를 냈다.

3분기 영업이익은 85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3억 1555만 달러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세전이익은 2207만 달러로 전년 동기 세전손실 3억 7961만 달러에서 개선됐다. 순이자비용은 6383만 달러로 전년 동기(6409만 달러)와 비슷했고, 분기 실효세율은 16%였다.

영업권 손상차손 영향을 걷어낸 기준으로는 이익이 줄었다. 회사가 비GAAP 기준으로 제시한 조정 지배주주 순이익은 1489만 달러로 전년 동기(2088만 달러)보다 감소했고,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도 0.53달러에서 0.39달러로 낮아졌다.

1~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 9억 7297만 달러,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1억 102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2.64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에는 매출 8억 6845만 달러,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3억 6167만 달러(주당순손실 9.20달러)였다.

회수 예상치 변동 축소로 매출 8% 감소

3분기 전체 매출은 2억 8627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 1114만 달러 대비 8% 감소했다. 항목별로 포트폴리오 수익(Portfolio income)은 유럽 지역의 최근 매입분에 힘입어 2억 7078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5855만 달러) 대비 5% 늘었다. 반면 회수 예상치 변동(Changes in expected recoveries)은 전년 동기 5136만 달러에서 1431만 달러로 줄었다.

회사는 회수 예상치 변동이 줄어든 원인 가운데 하나로 최근 몇 분기 동안 현금 회수 전망을 고도화하려고 취한 조치를 들었다. 여기에는 2026년 2분기에 완료한 포트폴리오 전면 재검토에 따른 유럽 잔여 예상 회수액(ERC) 3억 4900만 달러 상향이 포함됐다.

PRA 3.0 비용 절감과 현금 회수

영업비용은 2억 36만 달러로 전년 동기(6억 2669만 달러)보다 4억 2600만 달러 감소했다. 전년 동기에 반영된 영업권 손상차손이 이번 분기에는 없었다. 손상차손을 제외한 조정 영업비용(비GAAP)도 전년 동기 2억 1408만 달러에서 약 1400만 달러 줄었다.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는 6606만 달러로 전년 동기(7424만 달러)보다 817만 달러 감소했다. 회사는 'PRA 3.0' 전략의 일환으로 시행한 인력 감축, 조직 간소화 등 비용 절감 조치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조정 현금효율비율(비GAAP)은 63%로 전년 동기 61%에서 200bp(2%포인트) 이상 개선됐다.

3분기 총 현금 회수액은 5억 3564만 달러로 전년 동기(5억 4224만 달러)보다 소폭 줄었다. 회사는 미국의 법적 회수와 디지털 회수, 유럽 지역 회수가 늘어 다른 부문의 감소를 일부 상쇄했다고 밝혔다. 9월 30일까지 최근 12개월 조정 EBITDA(비GAAP)는 13억 7775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늘었다.

3분기 부실채권 포트폴리오 매입액은 총 2억 2875만 달러로, 유럽 지역 1억 2994만 달러, 미국 지역 9228만 달러, 기타 시장 653만 달러였다. 9월 30일 기준 잔여 예상 회수액(ERC)은 87억 9364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3분기 말 기준 향후 12개월간 선도매입 약정(forward flow) 추정액은 4억 3800만 달러다. 지역별로는 유럽 1억 7500만 달러, 미국 2억 4700만 달러, 기타 시장 1600만 달러다.

신용 한도와 선순위 채권 발행

9월 30일 기준 신용시설(credit facilities) 이용 가능 한도는 총 10억 달러다. 이 중 7억 7000만 달러는 현재 ERC를 기준으로 하며 채무 약정(debt covenants)의 적용을 받는다. 나머지 2억 6200만 달러는 선대율(advance rates) 등 차입 기준(borrowing base)과 채무 약정의 적용을 받는 추가 한도다.

회사는 3분기 종료 직후인 10월 2033년 만기 선순위 채권 4억 달러를 발행해 부채 만기를 연장했다. 앞서 회사는 이 채권 발행 순조달액과 보유 현금으로 북미 회전신용한도 차입금 약 4억 달러를 상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PRA 그룹은 30년 이상 업력을 가진 부실채권 인수·회수 전문 기업으로, 은행과 기타 채권자로부터 부실채권 포트폴리오를 사들이고 자회사를 통해 채무자의 채무 해결을 돕는다.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에 본사를 두고 미국, 유럽, 기타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PRA그룹 #PRAA #부실채권 #3분기실적 #흑자전환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