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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C 헬스 창업자 헤이즈 등 지분 보고서 정정…관련 신탁·법인 23만 주 장내 매도

발행주식수 감소 반영한 수정 5호 제출…빈스 실질 보유 지분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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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C 헬스(NRC Health, NASDAQ:NRC)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마이클 D. 헤이즈(Michael D. Hays)를 비롯한 보고자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대량보유 보고서 정정본(Schedule 13D/A, 수정 5호)을 6일(현지시간) 제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정정은 NRC 헬스가 지난 4일 제출한 3분기 분기보고서(10-Q)에 기재된 발행주식수 감소(10월 31일 기준 2122만 1538주)로 보고자들의 실질 보유 지분율이 바뀐 것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며, 보고자들의 주식 취득에 따른 것이 아니다. 보고자는 커먼 프로퍼티 트러스트(Common Property Trust)와 이 신탁이 100% 소유한 커먼 프로퍼티 트러스트 LLC·아만들라(Amandla LLC), 두 법인의 관리자인 패트릭 E. 빈스(Patrick E. Beans), 헤이즈 의장이다. 보고서는 이들이 '그룹'을 구성한다고 주장하거나 추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명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헤이즈 의장은 보통주 44만 7299주(2.1%)의 실질 소유권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본인 직접 보유분 2만 154주와 현재 행사 가능한 스톡옵션 2만 5017주, 아내 보유분 7만 6095주, 가족을 위해 설정한 여러 취소 불능 신탁이 보유한 32만 6033주가 포함됐다. 헤이즈 의장은 이 신탁 주식을 동등한 가치의 다른 자산으로 대체해 언제든 재취득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아내 보유분에 대해서는 실질 소유권을 부인했다.

커먼 프로퍼티 트러스트는 커먼 프로퍼티 트러스트 LLC가 직접 보유한 385만 4284주(18.2%)와 아만들라가 직접 보유한 475만 5317주(22.4%)를 합한 860만 9601주(40.6%)의 실질 소유권을 두 법인과 공유한다. 헤이즈 의장은 두 법인의 관리자(현재 빈스)를 언제든 교체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 이 주식의 실질 소유자로 간주될 수 있지만, 실질 소유권을 부인했다.

빈스의 실질 보유 주식은 1001만 8016주(47.2%)다. 이 중 단독 의결·처분권이 있는 주식은 직접 보유분 3만 5003주이고, 나머지 998만 3013주는 의결·처분권을 공유한다. 공유분에는 두 법인 보유 주식과 헤이즈 의장이 가족을 위해 설정한 여러 신탁의 보유분, 버 오크(Burr Oak) 유한책임회사들이 보유한 17만 5011주, 헤이즈 의장이 설립한 자선재단 보유분 25만 9100주 등이 포함된다. 빈스는 재단 보유분에 대해서는 실질 소유권을 부인했다.

최근 60일간 장내 매도 내역

보고서에 기재된 최근 60일간 거래 내역을 보면, 버 오크 유한책임회사 2곳과 취소 불능 신탁 1곳이 9월 8일부터 11월 5일까지 회사의 등록신고서(File No. 333-232534)에 따라 장내에서 보통주 총 23만 2576주를 매도했다. 매도 가격은 건별 가중평균 기준 주당 21.02~27.34달러였다.

주체별로는 버 오크 법인 한 곳이 9월 8~10일 5만 4963주를 주당 21.02~21.29달러에, 다른 버 오크 법인이 9월 15~16일 2만 7613주를 22.04~22.07달러에 팔았다. 취소 불능 신탁 1곳은 9월 21~22일 5만 주를 21.56~21.65달러에 매도한 데 이어 11월 3~5일 10만 주를 24.07~27.34달러에 추가로 매도했다.

보고서는 이 거래들 외에는 최근 60일간 보고자들의 보통주 거래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 헤이즈 의장은 실질 소유권을 부인한 제외 주식을 빼면 지난 3월 23일부로 5% 초과 실질 보유자에서 벗어났다고 기재했다.

네브래스카주 링컨에 본사를 둔 NRC 헬스는 헬스케어 기관이 환자와 소비자 등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이터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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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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