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20일, 쿠라온콜리지와 교와키린 주식회사 및 교와키린, Inc.는 협력 및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고, 이번 계약은 쿠라온콜리지의 제품 후보인 지프토메닙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및 기타 혈액 악성 종양 치료를 위한 강력하고 선택적인 경구용 메닌 억제제이다.
교와키린은 계약에 따라 지프토메닙의 개발 및 상용화를 확대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위장관 기질 종양(GIST) 및 기타 고형 종양 적응증을 포함한다. 이 옵션은 진행 중인 개념 증명 연구에서 임상 데이터를 수신한 후 특정 기간 내에 행사할 수 있다.
미국 내 개발 및 상용화에 있어 쿠라온콜리지는 모든 개발, 제조 및 규제 활동을 주도하며, 상용화 전략 개발을 담당한다. 계약 조건에 따라 양 당사자는 지프토메닙의 미국 내 규제 승인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 당사자는 향후 몇 년간 AML 및 기타 혈액 악성 종양에 대한 지프토메닙의 단독 요법 및 활성 성분과의 병용 요법에 대한 여러 임상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 당사자는 개발 계획에 따라 할당된 활동을 수행하며, 쿠라온콜리지는 2028년 말 이전에 수행될 예정인 초기 개발 계획에 명시된 개발 활동에 대한 자금을 지원할 것이다.
또한, 양 당사자는 미국 내 개발 계획에 포함된 모든 개발 활동에 대한 비용을 50/50으로 분담할 예정이다. 규제 승인이 이루어진 후, 쿠라온콜리지는 미국 내 지프토메닙의 상용화 및 판매를 담당하며, 교와키린은 미국 내에서 일정 비율의 공동 프로모션 권한을 가진다.
미국 외 개발 및 상용화에 있어 교와키린은 지프토메닙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며, 규제 승인이 이루어진 후에는 상용화 및 판매를 전적으로 담당한다. 쿠라온콜리지는 교와키린에게 미국 내 혈액 악성 종양 치료를 위한 지프토메닙의 공동 독점 라이센스를 부여하며, 교와키린이 필드 확장 옵션을 행사할 경우 모든 암에 대한 공동 독점 라이센스를 부여한다.
계약의 재무 조건으로는 쿠라온콜리지가 3억 3천만 달러의 선불금을 받고, 최대 4억 2천만 달러의 단기 마일스톤 지급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5억 1천 3백만 달러의 개발, 규제 및 상용화 마일스톤 지급을 받을 수 있다. 교와키린이 필드 확장 옵션을 행사할 경우, 쿠라온콜리지는 총 2억 2천 8백만 달러의 선불 및 마일스톤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총 지급액은 최대 14억 9천 1백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
계약은 미국 내에서 쿠라온콜리지가 교와키린에게 라이센스한 모든 특허권의 유효한 청구가 만료될 때까지 유효하며, 양 당사자는 계약의 해지를 요구할 수 있다. 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쿠라온콜리지의 2024년 12월 31일 종료 연차 보고서에 첨부될 예정이다.
현재 쿠라온콜리지는 여러 차세대 메닌 억제제 후보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특정 종양학 적응증 및 대사 질환에 대한 치료를 포함한다. 이러한 노력은 협력에서 명시적으로 제외된다. 현재 쿠라온콜리지는 3억 3천만 달러의 선불금을 포함하여 최대 14억 9천 1백만 달러의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회사의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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