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상
- 소주 시장 점유율 70% 돌파, 매출·영업이익은 소폭 감소 전망
- 맥주 부문 출고가 인상 전 가수요로 매출·영업이익 증가 기대
- 하반기 민생 지원금에 따른 주류 소비 회복 기대
- 목표주가 25,000원, 투자의견 ‘매수’
하이트진로는 2025년 2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606억원과 661억원으로 예상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7%, 3.2%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6,799억원, 692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광고선전비 등 판관비 절감 기조는 지속되고 있으나, 작년 기저 부담과 소주 시장 부진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 소주 시장 점유율 70% 돌파, 매출·영업이익은 소폭 감소 전망
- 맥주 부문 출고가 인상 전 가수요로 매출·영업이익 증가 기대
- 하반기 민생 지원금에 따른 주류 소비 회복 기대
- 목표주가 25,000원, 투자의견 ‘매수’
소주 시장에서는 점유율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3월 판매량 기준 점유율이 70%를 돌파한 이후 4월에도 이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외식 경기 위축 등으로 인해 소주 시장 자체가 역성장하면서 소주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3%, 5.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맥주 부문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분기 경쟁사의 가격 인상에 따른 밀어내기 효과가 마무리된 가운데, 하반기 맥주 출고가 인상을 앞두고 테라와 켈리 등 브랜드에 대한 가수요가 발생해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13.1%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지 확대보기단기적으로는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로 인해 소주 가격 인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하반기에 민생 지원금 지급이 이뤄질 경우, 과거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과 2021년 4차 소비지원금 사례처럼 외식 및 마트·편의점 등 먹거리 소비가 회복되면서 주류 수요가 개선될 가능성이 유효하다.
이에 IBK투자증권은 하이트진로에 대해 목표주가 2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주류 시장 내 점유율 확대와 맥주 부문의 가수요 발생이 실적 개선의 핵심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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