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로(주식 코드: OLO)는 2025년 7월 3일, 소프트웨어 투자 회사인 토마 브라보와 약 20억 달러의 자본 가치를 지닌 현금 거래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올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750개 이상의 레스토랑 브랜드에 대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올로는 비상장 회사가 된다. 계약 조건에 따라 올로 주주들은 주당 10.25달러를 현금으로 받게 되며, 이는 2025년 4월 30일 기준 올로의 주가 6.20달러에 비해 65%의 프리미엄을 나타낸다.
2005년에 설립된 올로는 디지털 주문, 결제 및 고객 참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레스토랑 기술 제공업체로, 매일 수백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올로는 750개 이상의 레스토랑 브랜드와 88,000개 이상의 위치를 지원하며, 400개 이상의 통합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올로의 창립자이자 CEO인 노아 글래스는 "지난 20년 동안 우리는 올로를 레스토랑 디지털 주문 시장의 선두주자로 성장시켰으며, 고객 데이터의 집계 및 활성화를 통해 레스토랑 브랜드가 수익성 있는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마 브라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지금까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매번 단골처럼 느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비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로의 이사회 의장인 브랜든 가드너는 "올로의 성장과 진화를 지켜보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노아의 비전과 끈기는 레스토랑들이 고객을 더 잘, 더 효율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주문의 리더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강력한 시장 위치 덕분에 우리는 이번 거래를 통해 상당한 프리미엄을 달성할 수 있었으며,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토마 브라보의 파트너인 허드슨 스미스는 "우리는 노아와 올로 팀과 함께 이 흥미로운 여정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그들이 지난 20년 동안 구축한 놀라운 플랫폼과 깊은 고객 관계는 우리에게 이상적인 투자처"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들이 환대 산업의 중요한 기회를 활용하고 인상적인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거래는 올로 이사회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았으며, 2025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 완료 후 올로의 일반 주식은 더 이상 공개 주식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으며, 올로는 계속해서 올로라는 이름과 브랜드로 운영된다.
올로는 골드만 삭스가 독점 재무 자문을 맡고, 굿윈 프로터 LLP가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토마 브라보는 커클랜드 앤 엘리스 LLP를 법률 자문으로 두고 있다. 올로는 레스토랑 기술 제공업체로서 디지털 주문, 결제 및 고객 참여 솔루션을 통해 브랜드가 주문을 늘리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일 수백만 건의 주문을 처리하며, 모든 채널에서 고객을 이해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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