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스톡마이닝(LODE),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및 기업 업데이트

콤스톡마이닝(LODE, Comstock Inc. )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기업 업데이트를 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4일, 콤스톡마이닝(NYSE: LODE)은 2025년 2분기 실적과 사업 업데이트, 그리고 2025년 사업 전망을 발표했다.

최근 기업 유동성 및 자본 자원 관련 사건으로는 2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완료와 Bioleum Corporation으로의 연료 분리 완료가 포함된다.

또한, 3000만 달러의 총 수익을 올려 R2v3/RIOS 책임 재활용 인증을 받은 대규모 태양광 패널 재활용 시설의 상업화를 가속화하고, 부채를 상환하며 추가 부지 선정 및 주요 개발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예정이다.

콤스톡마이닝은 2025년 8월 13일과 14일 기준으로 각각 35,930,913주와 49,264,247주의 보통주가 발행됐다.

콤스톡마이닝의 CEO인 코라도 드 가스페리스는 "지난 5개월 동안 두 개의 뛰어난 회사의 기술적 역량과 리더십 팀이 명확해졌다. 네바다에 본사를 둔 재생 금속 회사와 오클라호마에 본사를 둔 재생 석유 및 가스 회사가 도시 은광과 지속 가능한 유전 및 바이오 정유소를 신속하게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콤스톡금속 부문에서는 2025년 상반기 동안 231만 달러의 청구액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상반기에는 없었던 수치이다.

콤스톡금속은 SERI에 의해 R2v3/RIOS 책임 재활용 표준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모든 재활용된 태양광 패널 재료를 새로운 상업적 응용으로 안전하게 재사용하는 최초의 제로 폐기물 재활용 프로세스를 인증하는 것이다.

콤스톡마이닝은 북부 지역의 청구권을 약 300만 달러에 매각하여 수익을 올렸으며, 금과 은 가격 상승에 따라 경제적 광물화 물질 추정치를 증가시켰다.

또한, Bioleum Corporation은 마라톤 석유의 자회사로부터 전략적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고, 오클라호마에 첫 번째 바이오 정유소를 위한 부지 특정 엔지니어링을 진행하고 있다.

콤스톡마이닝은 2025년 남부 지역 청구권의 경제적 개발을 위한 초기 광산 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5년 동안 콤스톡마이닝은 2000만 달러 이상의 현금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Bioleum의 분리는 독립적인 회사로서의 자본화를 가속화할 것이다.콤스톡마이닝은 2025년 4분기까지 첫 번째 산업 규모 시설을 가동할 계획이다.

현재 콤스톡마이닝은 Bioleum에서 6500만 달러의 전환 우선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3250만 주의 보통주로 전환 가능하다.이러한 자본 조달은 콤스톡마이닝의 주주들에게 뛰어난 가치 잠재력을 제공할 것이다.

2025년 동안 콤스톡마이닝은 태양광 패널 재활용 시스템의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콤스톡마이닝은 2025년 동안 1200만 달러의 자본 지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5년 청구 가능한 수익은 2024년 대비 8배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콤스톡마이닝은 첫 번째 산업 규모 시설에 필요한 장비를 이미 주문한 상태이다.콤스톡마이닝의 현재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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