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8일, 디지인터내셔널(디지)(Nasdaq: DGII)는 편의점 및 식음료 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졸트 소프트웨어(졸트)를 약 1억 4,55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디지의 스마트센스 비즈니스에 있어 운영 지능 및 규정 준수 자동화를 진전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디지는 고부가가치의 확장 가능한 구독 제공을 통해 연간 반복 수익(ARR)을 확대할 전략을 지원한다.졸트는 스마트센스에 통합되어 IoT 솔루션 부문으로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디지는 현재의 신용 시설을 활용하여 인수 가격을 조달했다.
2025년 1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에 졸트는 2천만 달러 이상의 ARR을 창출했으며, 이는 디지의 기존 IoT 솔루션 부문에서의 ARR 성장률을 초과하는 수치다. 이번 거래는 마감 즉시 조정된 주당 순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는 2026년 말까지 시너지 효과를 통해 연간 조정된 EBITDA에서 1,100만 달러의 추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래의 일환으로 졸트는 약 3천만 달러의 순 운영 손실 이월을 포함한 특정 세금 속성을 제공하며, 이는 디지에 향후 세금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디지의 인수 관련 법률 자문은 Faegre Drinker Biddle & Reath LLP가 맡았으며, 졸트의 재무 자문은 Baird가, 법률 자문은 Wilson Sonsini Goodrich & Rosati LLP가 제공했다.
졸트의 플랫폼과 고객 기반은 스마트센스의 IoT 기반 규정 준수 및 분석 기능을 보완하며, 함께 지능형 자동화 및 운영 우수성을 제공하는 전략적 진전을 이루게 된다. 고객들은 스마트센스의 실시간 모니터링, 센서 기술 및 졸트의 직관적인 디지털 작업 흐름, 직원 일정 관리, 커뮤니케이션 도구 및 라벨 인쇄 및 관리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통합 솔루션은 복잡성을 단순화하는 지능형, 확장 가능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도구에 대한 증가하는 필요를 충족시킨다.디지는 졸트와의 통합을 통해 운영 우수성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인해 디지의 2025 회계연도 전망이 변경되었으며, ARR은 약 2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은 약 1%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조정된 EBITDA는 8%에서 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는 졸트 인수와 관련된 부채 금융으로 인해 회계연도 말까지 순현금이 긍정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는 2025년 8월 19일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졸트 소프트웨어 인수에 대한 컨퍼런스 콜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디지의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 및 재생을 이용할 수 있다.디지인터내셔널은 1985년부터 무선 통신의 선구자로서 IoT 장치의 미래를 개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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