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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스바이오파마(ZBIO), 로열티파마와 3억 달러 규모의 오벡셀리맙 자금 조달 계약 체결

제나스바이오파마(ZBIO, Zenas BioPharma, Inc. )는 로열티파마가 3억 달러 규모의 오벡셀리맙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일, 제나스바이오파마(이하 제나스)는 로열티파마와 오벡셀리맙의 상업적 출시를 위한 최대 3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로열티파마는 제나스와 그 계열사들이 판매하는 오벡셀리맙 제품의 전 세계 순매출의 5.5%를 로열티로 지급받게 된다.

계약의 초기 금액으로 7,500만 달러가 지급되며, 나머지 2억 2,500만 달러는 특정 이정표 달성 후 지급된다.

이 계약은 제나스의 오벡셀리맙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발전시키고 글로벌 상업화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재정적 유연성을 제공한다.

제나스의 CEO인 론니 몰더는 "우리는 로열티파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벡셀리맙을 가능한 많은 자가면역 질환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벡셀리맙은 자가면역 질환 치료를 위한 임상 3상 개발 중인 이중 기능성 단클론 항체로, B세포 기능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이 자금 조달은 오벡셀리맙의 개발과 2027년 상반기 상업적 출시를 지원할 예정이다.제나스는 이 계약을 통해 2027년 1분기까지 운영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약의 세부 사항에 따르면, 제나스는 오벡셀리맙의 임상 3상 INDIGO 시험에서 정의된 성공 기준을 달성할 경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오벡셀리맙의 승인을 받을 경우, 그리고 전신성 루푸스에 대한 FDA 승인을 받을 경우 각각 7,500만 달러를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제나스는 오벡셀리맙을 통해 자가면역 질환 환자들에게 중요한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제나스는 오벡셀리맙의 임상 시험을 통해 초기 임상 개념 증명을 확보했으며, 현재 여러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임상 2상 및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제나스의 재무 상태는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초기 7,500만 달러의 지급으로 인해 제나스는 2027년 1분기까지 운영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953926/000110465925085982/0001104659-25-085982-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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