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틀라시안과 뉴욕 브라우저 회사가 지식 근무자를 위한 AI 브라우저를 구축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아틀라시안 코퍼레이션(증권 코드: TEAM)은 2025년 9월 4일, Dia와 Arc 브라우저의 개발사인 뉴욕 브라우저 회사 인수에 대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두 회사는 AI 시대에 맞는 지식 근무를 위한 브라우저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의 브라우저는 SaaS 애플리케이션의 폭발적인 증가와 현재의 AI 혁명 이전에 만들어졌으며, 소비자 대중을 겨냥해 최적화되어 있어 지식 근무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작업 흐름을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아틀라시안과 뉴욕 브라우저 회사는 Dia를 작업을 위한 AI 브라우저로 만들 계획이다.
이 브라우저는 지식 근무자들이 하루 종일 사용하는 SaaS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각 탭은 작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맥락으로 풍부해질 것이다.
또한, AI 기술과 개인 작업 메모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탭 및 작업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기업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신뢰성과 보안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다.
아틀라시안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마이크 캐논-브룩스는 "오늘날의 브라우저는 작업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단순히 탐색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거래는 AI 시대의 지식 근무를 위한 브라우저를 재구상하는 대담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아틀라시안은 3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80% 이상이 포춘 500대 기업이다.
아틀라시안은 Dia를 수백만 명의 새로운 사용자에게 제공할 기회를 가지고 있으며, AI를 대규모로 운영하는 전문성을 통해 월 230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거래의 조건에 따라 아틀라시안은 뉴욕 브라우저 회사를 약 6억 1천만 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이 거래는 아틀라시안의 현금 잔고를 통해 자금이 조달되며, 2026 회계연도 2분기에 마감될 예정이다.
인수는 2026 및 2027 회계연도에 아틀라시안의 재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틀라시안은 모든 팀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 관리 및 기업 서비스 관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인정받는 리더이다.
아틀라시안의 협업 소프트웨어는 NASA, 리비안, 도이치 뱅크, 유나이티드 항공 및 보쉬를 포함한 3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뉴욕 브라우저 회사는 Dia와 Arc의 개발 팀으로, 이 두 브라우저는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아틀라시안은 이번 인수를 통해 지식 근무자들이 매일 사랑할 수 있는 AI 기반 브라우저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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