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10일, 비메오(나스닥: VMEO)는 벤딩스푼스에 인수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약 1조 3,800억 원 규모의 현금 거래로, 비메오 주주들은 보유한 주식 1주당 7.85달러를 현금으로 받게 된다.
주당 구매가는 2025년 9월 9일 기준 비메오의 60일 거래량 가중 평균 주가에 비해 91%의 프리미엄을 나타낸다.
비메오 이사회는 이 거래가 주주들에게 확실하고 매력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판단하여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비메오의 CEO 필립 모이어는 벤딩스푼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을 확장하고, 고객과 팀에 더 큰 집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벤딩스푼스의 CEO 루카 페라리는 비메오가 비디오 분야의 선구적인 브랜드로, 글로벌 창작자 및 기업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거래는 2025년 4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메오는 거래 완료 후 비상장 기업이 된다.
비메오는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하지 않을 계획이며, SEC 규정에 따라 서면으로 실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비메오의 법률 자문은 스카든, 아프스, 슬레이트, 미거 & 플롬 LLP가 맡고, 재무 자문은 앨런 & 컴퍼니 LLC가 담당한다.
벤딩스푼스의 법률 자문은 라탐 & 와킨스 LLP가 맡고, JP 모건과 웰스 파고가 공동 재무 자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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