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11일,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뉴욕증권거래소: MAIA)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한 THIO-101 2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효능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임상시험은 두 가지 이상의 표준 치료 요법에서 실패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아테가노신(THIO)과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인 세미플리맙(Libtayo®)을 조합하여 평가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제3선 치료에서 180mg 용량의 추정 중앙 무진행 생존 기간(PFS)은 5.6개월로, 표준 치료의 PFS 기준인 2.5개월보다 두 배 이상 길었다.
또한, 추정 중앙 전체 생존 기간(OS)은 17.8개월로, 95% 신뢰구간 하한은 12.5개월, 99% 신뢰구간 하한은 10.8개월로 이전 데이터와 일치했다.
모든 치료 라인에서 2명의 환자가 33회의 치료 사이클을 완료했으며, 이는 아테가노신의 장기 투여 가능성을 강조한다. 마이아의 회장 겸 CEO인 블라드 비톡 박사는 "THIO-101은 5.6개월의 무진행 생존 기간을 보여주며, 이는 표준 치료의 2.5개월보다 두 배 이상 긴 수치다. 데이터는 아테가노신 치료의 내구성을 보여주며, 이는 일관된 내약성과 낮은 독성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2025년 7월에 환자 등록을 시작한 THIO-101 2상 확장 시험에서 아테가노신의 강력한 효능을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THIO-101은 다기관, 개방형, 용량 탐색 2상 임상시험으로, 아테가노신의 항종양 활성을 PD-(L)1 억제제 후에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 시험은 아테가노신의 저용량이 세미플리맙(Libtayo®) 투여 전에 면역 반응을 증진하고 연장할 것이라는 가설을 테스트하고 있다. 연구의 두 가지 주요 목표는 (1) 아테가노신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것과 (2) 전체 반응률(ORR)을 주요 임상 지표로 하여 아테가노신의 임상 효능을 평가하는 것이다.
아테가노신과 세미플리맙(Libtayo®)의 조합은 현재까지 중증 치료를 받은 환자군에서 수용 가능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여주었다.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는 암 치료를 위한 표적 면역 요법 개발에 집중하는 임상 단계의 생물의약품 회사로, 아테가노신(THIO)은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위한 잠재적인 첫 번째 클래스의 약물로 개발되고 있다.
이 회사는 아테가노신의 임상 개발을 통해 암 환자들의 생명을 의미 있게 개선하고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마이아바이오테크놀로지의 현재 재무상태는 긍정적인 임상 데이터와 함께 향후 연구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회사는 아테가노신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78313/000149315225013074/0001493152-25-013074-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