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케네디 윌슨이 톨브라더스의 안정화된 아파트 및 학생 주택 포트폴리오에 대한 지분을 3억 4,7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거래는 케네디 윌슨의 관리 하에 5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추가하게 되며, 이 중 22억 달러는 18개의 아파트 및 학생 주택 자산으로 구성된다. 또한, 케네디 윌슨은 29개의 개발 부지를 인수하게 되며, 이들 부지는 완공 시 약 36억 달러의 자본화가 예상된다.
이번 거래는 2025년 10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특정 마감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거래의 일환으로 케네디 윌슨은 톨브라더스의 18개 아파트 및 학생 주택 자산에 대한 일반 파트너 지분을 인수하고, 29개의 개발 부지에 대한 건설 관리 책임을 맡게 된다. 또한, 케네디 윌슨은 톨브라더스가 보유하게 될 20개의 아파트 및 학생 주택 자산을 관리하게 되며, 이는 30억 달러의 자산 관리 규모를 추가하게 된다.
톨브라더스는 이러한 자산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분하고 다가구 개발 사업에서 철수할 계획이다. 케네디 윌슨은 톨브라더스 아파트 리빙 관리 팀의 전문성을 인수하며, 모든 직원에게 제안을 할 예정이다.
이 거래는 두 회사 간의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향후 임대 및 판매 주택에 대한 투자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네디 윌슨은 인수한 자산에 대해 약 9천만 달러의 초기 투자를 할 계획이며, 나머지 구매 가격은 기존 파트너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케네디 윌슨의 회장 겸 CEO인 윌리엄 맥모로우는 이번 인수가 고품질 주택에 대한 수요가 있는 시점에 투자 관리 비즈니스와 다가구 개발 능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톨브라더스의 회장 겸 CEO인 더글라스 C. 이어리 주니어는 이번 거래가 주주들에게 상당한 자본을 해방시킬 것이라고 언급하며, 핵심 주택 건설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네디 윌슨은 30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는 선도적인 부동산 투자 회사로, 2009년 상장 이후 600억 달러 이상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톨브라더스는 1967년에 설립된 럭셔리 주택 건설의 선두주자로,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현재 60개 이상의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0,000개 이상의 유닛을 완료하고 18,000개 이상의 유닛을 생산 중이다.
이번 거래를 통해 두 회사는 상호 이익이 되는 거래 흐름을 창출할 예정이다. 케네디 윌슨의 투자 관리 플랫폼은 즉각적으로 규모를 확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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