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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파르마(KAPA), ENV105의 전립선암 2상 임상시험 긍정적 중간 효능 분석 발표

카이로스파르마(KAPA, Kairos Pharma, LTD. )는 ENV105의 전립선암 2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 중간 효능 분석을 발표했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18일, 카이로스파르마(증권코드: KAPA)는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ENV105(카라투시맙)의 2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효능 데이터를 발표했다.

카이로스파르마는 오늘 오후 5시(동부 표준시) / 2시(태평양 표준시)에 이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가상 KOL(주요 의견 리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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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상시험에 등록된 모든 환자는 최소한 하나의 호르몬 치료를 실패한 환자들로, 중간 분석은 안전성 그룹의 10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중 2명은 이유로 시험에서 탈퇴했고, 남은 8명의 환자에서 중앙 무진행 생존 기간은 13개월 이상으로 나타났다. 8명 중 5명은 진행 없이 치료를 계속하고 있으며, 9명 중 7명은 기준선에서 전립선 특이 항원(PSA) 수치가 감소했다.

ENV105는 1세대 CD105 길항제로, 표준 호르몬 치료인 아팔루타미드와 병용 시 13개월의 무진행 생존 기간을 보였다. 이 임상시험은 무진행 생존 기간(PFS)을 45%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3.7개월에서 6.7개월로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카이로스파르마의 CEO인 존 유 박사는 "우리의 치료제는 암 저항성을 목표로 하여 암 환자 치료 방식을 혁신할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임상시험은 세다르스-사이니 의료센터, 시티 오브 호프, 헌츠만 암 센터에서 100명의 환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ENV105는 호르몬 기반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남성을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 및 초기 효능 징후를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카이로스파르마는 오늘 오후 5시에 KOL 이벤트를 개최하여 중간 효능 결과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에는 카이로스파르마의 사장 겸 최고 과학 책임자인 닐 바우믹 박사, 헌츠만 암 연구소의 내과학부 부교수인 우망 스와미 박사,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클레어와 존 베르투치 유방암 센터의 임상 공동 책임자인 리차드 리 박사, 세다르스-사이니 암 연구소의 실험 치료 프로그램 책임자인 에드윈 포사다 박사가 연사로 참여한다.

매년 미국에서 100만 명의 남성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현재 호르몬 치료에 대한 저항성 개발로 인해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함께 해결되지 않은 필요가 커지고 있다. 카이로스파르마는 ENV105를 통해 이러한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공하고자 한다.

카이로스파르마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혁신적인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이다. 현재 ENV105는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2상 임상시험과 폐암에 대한 1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962011/000149315225013975/0001493152-25-013975-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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