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파이낸셜뱅크셰어(FFIN),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퍼스트파이낸셜뱅크셰어(FFIN, FIRST FINANCIAL BANKSHARES INC )는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퍼스트파이낸셜뱅크셰어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 동안 회사는 5,227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 5,531만 달러와 비교해 감소한 수치다. 2025년 6월 30일 종료된 분기와 비교할 때도 6,666만 달러에서 감소한 것이다.

희석 주당 순이익은 0.36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 0.39달러, 직전 분기 0.47달러에 비해 하락했다.

F. Scott Dueser 회장은 "이번 분기는 상업 대출자와 관련된 사기 행위로 인한 2,155만 달러의 신용 손실로 영향을 받았다. 우리는 포트폴리오를 검토하여 체계적인 문제를 찾고 있으며, 이는 고립된 사건이라고 믿는다. 법적 조치를 시작했으며, 법 집행 기관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차질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핵심 수익 추세는 긍정적이며, 2024년 대비 연초부터 12% 가까운 수익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년 3분기 순이자 수익은 1억 2,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 1억 711만 달러, 2025년 2분기 1억 2,373만 달러와 비교해 증가했다. 세전 순이자 마진은 3.80%로, 지난해 같은 분기 3.50%, 2025년 2분기 3.81%에 비해 개선되었다. 평균 이자 수익 자산은 1,36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 1,248억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회사는 2025년 3분기 동안 2,444만 달러의 신용 손실 충당금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 612만 달러, 2025년 2분기 313만 달러와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2025년 9월 30일 기준 신용 손실 충당금은 1억 596만 달러로, 대출의 1.29%에 해당하며, 지난해 같은 시점의 9,994만 달러와 동일한 비율이다.

2025년 3분기 동안 순차손실은 2,234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 78만 6천 달러와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비수익 자산 비율은 2025년 9월 30일 기준 대출 및 압류 자산의 0.71%로, 2025년 6월 30일 0.79%, 지난해 같은 시점 0.83%에 비해 감소했다. 비이자 수익은 3,42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 3,236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2025년 3분기 동안 주목할 만한 변화는 다음과 같다.모기지 수익은 43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 336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이는 낮은 이자율과 모기지 대출 팀의 전략적 재구성에 기인한다.

회사의 효율성 비율은 44.74%로, 지난해 같은 분기 46.45%에 비해 개선되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 총 자산은 1,48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점 1,358억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대출은 82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점 772억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주주 자본은 1,830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점 1,663억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 증권 포트폴리오의 미실현 손실은 3억 858만 달러로, 2025년 6월 30일 3억 7346만 달러, 지난해 같은 시점 3억 2982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현재 퍼스트파이낸셜뱅크셰어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3분기 실적을 통해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사기 사건으로 인한 신용 손실이 발생한 점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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