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0015N0)가 블랙 프라이데이·사이버 먼데이(BFCM) 기간 동안 미국·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스칼프 트리트먼트 제품이 1~3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700% 이상 판매량이 급증한 탓으로 보인다.
8일 오전 10시 28분 아로마티카는 전 거래일 대비 14.46% 오른 1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로마티카에 따르면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사이버 먼데이(BFCM) 기간 동안 미국·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스칼프 트리트먼트 제품이 1~3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으며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아로마티카의 대표 제품인 로즈마리 스칼프 트리트먼트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이탈리아 아마존 스칼프 트리트먼트 카테고리에서 1위, 독일 2위, 미국 3위를 기록하며 유럽과 북미 시장을 아우르는 높은 판매력을 보였다. 특히 미국의 경우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판매량이 평시 대비 700% 증가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결과는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아로마티카의 스칼프 케어 제품이 확실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의미다”며 “앞으로도 아로마테라피의 치유적 효능·효과를 극대화한 독자적 포뮬러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로마티카는 현재 미국·유럽·일본 등 전 세계 3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온라인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별 소비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데이터 마케팅을 강화하고 스칼프·스킨케어 라인의 제품력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규환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징주]아로마티카, 아마존 미국·유럽시장서 1위 달성··700% 판매량 급증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810333605084e80ea657695915251142.jpg&nmt=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