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타라테라퓨틱스(TARA), 1,304만 주 공모 성공

프로타라테라퓨틱스(TARA, Protara Therapeutics, Inc. )는 1,304만 주를 공모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4일, 프로타라테라퓨틱스가 J.P. Morgan Securities LLC, TD Securities (USA) LLC, Piper Sandler & Co.와 함께 총 13,043,479주(이하 '주식')의 보통주를 발행하기로 하는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주식의 공모가는 주당 5.75달러로 책정되었으며, 인수인들은 30일 이내에 추가로 1,956,521주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받았다.

이번 공모는 2025년 12월 8일에 마감되었으며, 2023년 11월 3일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S-3 양식의 유효한 등록신청서에 따라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예상되는 총 수익은 약 7500만 달러로, 인수 수수료 및 기타 비용을 제외한 금액이다.

프로타라테라퓨틱스는 이번 공모로 조달된 자금을 TARA-002의 임상 개발 및 기타 임상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 자금 및 일반 기업 목적에도 사용할 수 있다.

Kirkland & Ellis LLP의 법률 자문은 주식의 발행 및 판매의 유효성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였으며, 이는 현재 보고서의 부록 5.1로 첨부되었다.

인수계약에는 회사의 일반적인 진술, 보증 및 계약이 포함되어 있으며, 60일 동안 보통주를 제공하거나 양도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잠금 계약이 포함되어 있다.

회사의 임원 및 이사들도 잠금 계약에 서명하였으며, 이는 인수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동안 주식을 제공하거나 양도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번 공모는 회사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고, 향후 임상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회사는 2023년 11월 14일에 유효한 등록신청서를 통해 주식의 발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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