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손인프라스트럭쳐그룹(MIGI), 2025년 신흥 성장 컨퍼런스 발표 예정

모손인프라스트럭쳐그룹(MIGI, Mawson Infrastructure Group Inc. )은 2025년 신흥 성장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11일, 모손인프라스트럭쳐그룹의 임시 CEO인 칼리스테 살룸과 CFO인 윌리엄 리건이 신흥 성장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의 발표는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1시 10분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모든 관심 있는 당사자는 https://goto.webcasts.com/starthere.jsp?ei=1717093&tp_key=e9cb5d164a&sti=migi에서 시청할 수 있다.

컨퍼런스 당일 생중계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아카이브된 웹캐스트는 EmergingGrowth.com 및 모손 웹사이트의 투자자 섹션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 공유될 발표 자료는 본 문서의 부록 99.1에 첨부되어 있으며, 본 보고서의 내용과 함께 참조된다.

모손인프라스트럭쳐그룹은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팅(HPC) 및 디지털 자산 시장을 위한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본사는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PJM 에너지 시장 내 여러 디지털 인프라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기술,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경영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 및 기술 팀은 오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운영 사이트에서 100% 탄소 없는 전력을 제공하며, 고정 및 변동 에너지 비용 구조를 통해 고객에게 전문화된 수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칼리스테 살룸은 2023년 11월에 모손에 합류하여 임시 CEO, 법률 고문 및 기업 비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40년 이상의 법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튤레인 대학교에서 법학 학위를 취득하였고, 루이지애나주 라파예트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모손의 비즈니스 모델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2024년 3분기에서 2025년 3분기까지 매출이 7% 증가했다.

이는 새로운 고객 유치와 기존 계약의 갱신 전환, 고객 기반의 효율성 향상, 그리고 채굴에 대한 매력적인 시장 환경 덕분이다.

총 매출은 3,000,000달러에서 12,000,000달러로 증가했으며, 총 이익은 3분기 동안 98% 증가했다.

모손의 디지털 인프라 플랫폼은 임대 플랫폼으로 발전하였으며,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운영 모델을 유지하고 있다.현재 관리 중인 총 용량은 153MW이며, 모든 사이트에서 확장 기회가 존재한다.

2025년 3분기에는 99.6%의 네트워크 시스템 가동률과 99.95%의 전력 시스템 가동률을 기록했다.

모손인프라스트럭쳐그룹은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과 함께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GPU 파일럿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펜실베이니아주에서 AI, 에너지 및 데이터 센터에 대한 1,100억 달러 이상의 새로운 공공 및 민간 투자가 발표되었으며, 데이터 센터가 2030년까지 새로운 전력 수요의 9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모손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높은 총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이러한 성장은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환경의 긍정적인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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