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애큐레이는 2025년 12월 15일 포괄적인 전략적, 운영적, 조직적 변혁 계획의 첫 번째 단계를 발표했다.
이 단계는 조직을 재정렬하여 더 명확한 책임, 더 엄격한 비용 통제 및 더 빠른 실행을 목표로 한다.
계획은 애큐레이의 비용 구조를 조정하고, 비핵심 활동을 아웃소싱하며, 내부 글로벌 우수 센터를 구축하고, 엔지니어링 자원을 재배치하여 상업 조직이 판매 성장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이 단계가 완전히 시행되면 연간 운영 수익성이 약 250억 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조직 재정렬 요소는 네 가지 주요 영역에 초점을 맞춘다.
애큐레이의 상업 구조를 간소화하고, 핵심 기능을 중앙 집중화 및 글로벌화하며, 서비스 및 제품 개발의 글로벌 책임자를 CEO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하고, 회사의 인력 및 공간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회사는 비핵심 활동을 아웃소싱하고, 시설을 합리화하며, 직접 및 간접 지출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엔지니어링 자원을 높은 ROI 프로그램 및 제3자 솔루션 통합에 집중하도록 재배치한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전 세계 인력이 약 15% 감소하며, 보상 및 복리후생에서 절감되는 비용이 예상되는 수익 개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중 약 120억 원은 2026 회계연도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며, 거의 모든 이니셔티브는 2026 회계연도 말까지 완전히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회사는 2026 회계연도 2분기, 3분기 및 4분기에 총 약 110억 원의 구조조정 비용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하며, 이 중 대부분은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구조조정 비용은 인력 감축, 시설 통합, 계약 해지 및 기타 비반복적 시행 비용과 관련이 있다.애큐레이는 2026 회계연도 전체에 대한 예측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애큐레이의 CEO인 스티브 라니브는 "우리는 명확한 기업, 제품 및 서비스 전략에 집중하고 있으며, 1단계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전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집중을 강화하고, 더 빠르고 효율적인 운영 리듬을 확립하며, 효율적이고 높은 마진의 비용 구조를 창출한다. 이러한 모든 이니셔티브는 우리의 경쟁력을 높이고, 각 시장에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팀을 준비시키며, 솔직히 말해 더 나은 회사가 되도록 한다.
애큐레이의 전략적 대출 파트너인 TCW는 회사가 미래 성장, 마진 확장 및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전략적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애큐레이는 변혁 계획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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